작성자 | Garo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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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0 16:43:29 KST | 조회 | 97 |
제목 |
BOB 다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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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완결 기념으로.. BOB도 다시 순회 돌았음
미필때 BOB 보면서 우왕 시바 이게 바로 남자의 로망 군대 아니겠냐능 전쟁이라능 했는데
이젠 전쟁나면 진짜 줫되는구나 싶은 마음에 마냥 무섭기만 함.
물론 실제로.. 동원 예비군 발령이 떨어질 정도의 전면전과 큰 규모의 국지전으로 갈 가능성은 낮지만
미필인 윗대가리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힘없는 양민은 그냥 찌그러져 있을뿐.
"승전을 위한 병사들의 희생을 민간인들이 알까?
미국은 이미 평시로 돌아선 것 같았다.생활수준 향상으로 경마장과 나이트클럽이 성황이었고
마이애미 비치에선 호텔 잡기도 어려웠다.
병사들의 공포와 고통과 피를 민간인들은 모를 것이다
노르망디, 바스토뉴, 해게나우에 가본 적 없을 테니까!"
아 예비군 또 빡세지겠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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