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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의 의견 입니다]

 

주요 쟁점

 

 추적자는 주력 유닛이지 견제형 유닛이 아니다.

 

 따라서 추적자의 점멸 업그레이드는 추적자의 스팩 하향의 불가결한 요소일 뿐이다.

 

 점멸이라는 스킬 자체는 매우 큰 변수의 요소가 있다.

 

 지형의 이동이라는 변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언덕을 넘어서 일꾼을 사냥 , 공격 받는 유닛을 공격에서 회피 , 대결 구조가 유리할때 추적하기 쉬운 조건... 유닛 자체의 능력치가 일정 수준 (스타1의 드라군 정도) 라고 가정한다면 사이오닉 스톰보다 강력한 스킬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점멸을 가진 추적자는 이러한 가변형 변수를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 능력치의 약화가 이루워 졌다.

 

 하지만 중요 문제점은 추적자는 관문에서 나오는 주력 1티어 유닛으로 사용 하지 않고서는 조합상 무너지기 쉽상이다.

 

광전사로 테란의 바이오닉을 상대 할 수 있는가?

 

추적자를 조합해도 순수 바이오닉에 밀리는 실정인데.. 당연히 불가능한 이야기다.

 

즉, 거의 모든 프로토스 유저들은 추적자를 어쩔 수 없이 사용 한다 라고 한다.

 

왜? 추적자가 어쩔수 없이 사용 하는 유닛이 되었는가..?

 

그에 대한 해답은 점멸에 대한 가변형변수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능력치를 줄였지만 사실상 프로토스 주력 병력에 해당하는 이 유닛을 견제로 사용하기는 무리수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추적자는 이도 저도 아닌 야누스식의 형체가 된 대표적인 밸런싱 실패 유닛이라고 본다.

 

따라서 대부분의 유저(네이버카페토론)들이 추적자의 상향을 거론하는 것이다.

 

추적자는 점멸이라는 큰 가변형수의 스킬을 따진다면 절때 상향도 하향도 필요 하지 않는 적절한 밸런스의 유닛이다.

 

하지만 이하 글에서도 설명 한것 처럼 유닛 자체가 밸런싱 실패 유닛이다.

 

유닛의 세부 능력상으로는 적절한 밸런싱을 하였다 해도.

 

종합적으로 따저 볼때에는 최악의 밸런스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책은 점멸을 삭제하고 가변형변수의 밸런싱적 요소를 지운 후에 리밸런싱 하는 것이 올바른 패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한줄요약: 점멸 없애고 버프좀

차라리 그냥 불곰이랑 똑같이 해라하지

하하-_-

글쓴이가 점멸에 관광당했나봅니다.

불곰과 히드라에게도 점멸 생기면 되나 -_-

네 저도 점멸없어도 되니 능력치 버프에 한표.
점멸이 좋구 센스에따라 달라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뿐

스타1처럼 질럿 소모하고 추적자 살리라는 스킬이 점멸???

의견을 묻고자 글을 작성했는데.

xp도 dc랑 다른 것이 없군요.

무분방한 조롱어조.

블리자드 메일에 정리하여 보내 달라는 것 정리하기 위해서 xp 의견줌 물어볼까 했더니 이건 뭐..

엔소르// 지금 스펙도 엄청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경갑에 대한 버프가 이루어진후로 경갑유닛을 상당히 잘잡고 있죠. 그런데 중갑유닛에 대한 버프나 다른 점에서 버프가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더욱 오버밸런스가 될거라 봅니다. 솔직히 추적자는 지금상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블링크가 있기때문에 추적자라는 명칭도 어울리는 거구요.

히드라랑 비교해봅시다.
DPS 는 추적자가 히드라의 반이 좀 넘는데 몸빵이 추적자가 2배죠. 근데 이속이 엄청빠른편이고 거기다 점멸능력도 있네요. 히드라보다 값도 싸죠? 그리고 히드라는 사업을 해야 사정거리가 6인데 추적자는 기본사정거리 6. 게다가 두 유닛의 테크차이는?
징징 맞죠?

극강초고수가 아니라서 상위권 이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수 혹은 하수급에서는 추적자 밸런스는 나름 괜찮다고 보네요. 타 유닛들에 비해 그렇게 밀린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히드라보다 값도 싸죠? 여기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ㄴ제가 난독증인가 히드라가 값은 더싸지않나여?
추적자 125/50 히드라 100/50

극강 고수도 추적자 버프주장하는분은 많이 못 뵌듯 ;

드라군에 준하는 스탯부여, 점멸 업그레이드를 암흑성소로

ㄴ
ㄴㄴ 히드라 가스25

아... 어제 술을 먹었더니 숙취가 안가셨나.. 실수입니다..ㅋ 수정. 히드라가 쌉니다.

하수들은 차라리 스탯상승주고 점멸 안받는게 쓰기 편해서..

추적자를 주력유닛으로 쓰시나요? 제가 허접해서 그렇겠지만, 추적자가 너무 많으면 사거리 짧은 불멸자가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오히려 감하던데요. 일단 플토 지상병력은 주력은 질럿이고 불멸자나 거상같은 로보틱스 유닛이 후방 화력 지원형 주력이라고 봅니다. 추적자는 어디까지나 기동성과 점멸을 이용한 견제와 공중유닛 견제에 적합할 뿐, 지상전 힘싸움에는 그다지 주력유닛이 아닌것 같아요.

히드라 100/50 맞습니다

글자가 지워졌넹 ㅋ '오히려 감하던데요' -> '오히려 난감하던데요'

추적자를 지능높은 드라군 만들려는것 ?

protowiz // 질럿 불멸 + 추적자 소수를 쓰다간 공중 대비가 약해져서 쉽지 않습니다.
대공 능력을 키울려면 추적자 숫자를 늘리던지 불사조/공포를 가야하는데
불사조/공포를 가든 추적자를 추가 하든 결국에는 질/불멸 비율이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추적자가 사용용도가 쪼금 애매 하다는것은 인정이랄까 이해 되지만
그렇다고 점멸을 버리기에도 아쉽고 쓸모 용도가 많이 있음
점멸로 탱크 라인 파괴시에 유용해서
고로 현상유지도 괜찮다고 생각됨
추적자의 사용용도는 애매하지만 유용해서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느껴짐

닭별 // 물론 상대가 공중유닛을 찍으면 추적자 숫자를 늘려야겠죠. 그런데 그런 경우는 점멸이 있는게 훨씬 좋지 않나요? 본문 내용처럼 추적자 점멸을 없애고 스펙 강화하는 것보다 점멸을 놔두는 쪽이 상대의 공중유닛에 대응하기 위해 추적자를 주력으로 찍어야 하는 경우에도 유리해 보이는데요.

추적자를 주력으로 안쓰면 누가 주력임? 공격력 너프한 파수기? 돌질업해도 충격탄 불곰 무빙샷에 털리는 질럿? 250/100이라는 엄청난 가격과 테크를 어느정도를 올려야 나오는 불멸자? 사신처럼 없어도 되는 견제용유닛으로 아예 만들고 뇌없는 드라군 다시 데려오던가 아니면 점멸을 없애고 스팩을 상승시킨던가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