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엔소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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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0 17:20:47 KST | 조회 | 497 |
제목 |
네이버 카페 의견 동일 Xp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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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의 의견 입니다]
주요 쟁점
추적자는 주력 유닛이지 견제형 유닛이 아니다.
따라서 추적자의 점멸 업그레이드는 추적자의 스팩 하향의 불가결한 요소일 뿐이다.
점멸이라는 스킬 자체는 매우 큰 변수의 요소가 있다.
지형의 이동이라는 변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언덕을 넘어서 일꾼을 사냥 , 공격 받는 유닛을 공격에서 회피 , 대결 구조가 유리할때 추적하기 쉬운 조건... 유닛 자체의 능력치가 일정 수준 (스타1의 드라군 정도) 라고 가정한다면 사이오닉 스톰보다 강력한 스킬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점멸을 가진 추적자는 이러한 가변형 변수를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 능력치의 약화가 이루워 졌다.
하지만 중요 문제점은 추적자는 관문에서 나오는 주력 1티어 유닛으로 사용 하지 않고서는 조합상 무너지기 쉽상이다.
광전사로 테란의 바이오닉을 상대 할 수 있는가?
추적자를 조합해도 순수 바이오닉에 밀리는 실정인데.. 당연히 불가능한 이야기다.
즉, 거의 모든 프로토스 유저들은 추적자를 어쩔 수 없이 사용 한다 라고 한다.
왜? 추적자가 어쩔수 없이 사용 하는 유닛이 되었는가..?
그에 대한 해답은 점멸에 대한 가변형변수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능력치를 줄였지만 사실상 프로토스 주력 병력에 해당하는 이 유닛을 견제로 사용하기는 무리수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추적자는 이도 저도 아닌 야누스식의 형체가 된 대표적인 밸런싱 실패 유닛이라고 본다.
따라서 대부분의 유저(네이버카페토론)들이 추적자의 상향을 거론하는 것이다.
추적자는 점멸이라는 큰 가변형수의 스킬을 따진다면 절때 상향도 하향도 필요 하지 않는 적절한 밸런스의 유닛이다.
하지만 이하 글에서도 설명 한것 처럼 유닛 자체가 밸런싱 실패 유닛이다.
유닛의 세부 능력상으로는 적절한 밸런싱을 하였다 해도.
종합적으로 따저 볼때에는 최악의 밸런스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책은 점멸을 삭제하고 가변형변수의 밸런싱적 요소를 지운 후에 리밸런싱 하는 것이 올바른 패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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