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에 영향으로 면역력이 높아진거 같애요

정발 되기도 전에

 

나올 전략이란 전략은 다나온거같은 느낌이 들고

 

스타1 초기때 만큼 우오오 하고 놀랄만한 전략도 없었고

 

 

 

 

결론 : 이게 다 스1 때문

스타 자체가 맵이 고착되면 최적화로 흐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사실 rts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이미 기존의 게임 방식으로는 특별히 우오오 할만한게 없어서..

전략발전 속도가 스타1에 비하면 진짜 광속이죠. 사람들이 기본틀을 다 꿰고 있기도 하니까요. 근데, 제가 보기엔 그래도 아직 시작도 안됬다고 봄. 이제 대회경기에서 장기전도 아니고 중기전 쪼금식 나오는데요 뭐 ㅋ

사실 스타1 나오기전에는 우리나라가 rts 불모지여서;; 아니.. rts 뿐만아니라 게임 불모지 였죠.. (컴퓨터 보급률도 떨어지고 pc방도 없을 시절에 스타가 처음 나왔으니까요..) 사실 좀오래전 일이라 ㅋ;

ㄴ 장기전이 나오려면 결국 맵이 커지고 러시거리가 길어지고 해야 하는뎅..

흠...그렇긴한데 스1이 처음 pc방에 상륙했을때의 그 향수랄까 아직 그게 남아있어서 인지(그떄 정말 전국시대 전쟁터같은 재미?ㅋㅋ 별별 전략이 다 난무하고 하던 그시절)스2는 그런 매력을 아직 못느끼게 해주고있는데 정발 되고 나서도 지금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진않을까...해서요

하 그때 생각하니....그땐 난 초딩이었구나 ㅋㅋㅋ

Tamaki//그래봤자 스타크래프트 나오고 불과 몇 개월 뒤에 피씨방 생겼습니다. 당시에 다른 나라는 rts제대로 돌릴 정도로 pc보급이 잘되었을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