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l (211.212.xxx.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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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0 19:40:57 KST | 조회 | 482 |
제목 |
제가 생각하는 사기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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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지 않는 전략입니다.
프로들 간에서도 절대 막히지 않는 전략이요.
근데 프로간의 경기에서 공폭이던 다크던 모두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하나의 빌드입니다.
스타1에서 리버나 다크로 흔들다가 후반전으로 넘어가는거와 다를 게 없죠.
프로들이 사기로 보는 것과 일반인이 사기로 보는 것의 차이가 뭔지 아시나요?
프로는 대부분의 날빌을 막아냅니다. 그래서 교전이나 게임상 매커니즘에서 사기를 찾죠.
근데 아마추어는 본인이 막기 어려운 날빌이 있다면 그 날빌 주축 유닛을 사기라고 합니다.
요즘 A급 프로들간의 래더 경기던, XPT건 기사도 연승전이건 그 어디에서도
공허포격기로 게임을 손쉽게 끝내지도 않고, 프로토스도 공허포격기로 끝내려는 생각 없습니다.
김성제 선수나 마카 선수, 모두 공폭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폭으로 오지 못하게
방어를 강제하고, 프로토스는 멀티를 아주 쉽게 가져간단 점이지요
(로보틱스 테크면 그렇게 쉽게 중반에 못 가져갑니다. 인구 30 즈음에 아주 빨리
먹는 1/1/1로 테란도 방어를 해 준다는 도박을 걸고 가져가지 않는 이상요.)
근데 여기 있는 분들은 그냥 다 공폭 날빌을 못 막아서 사기라서 하시네요.
여러분이 막을 실력을 가지지 못하는 이상,
징징질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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