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2:2의 똥망 밸런스 문제는

2:2 임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떨어져 있어서

 

사신링에 토스가 그냥 잉여가 된게 아닐까요?

 

게다가 그렇게 사신링 가는 상황이니 결국 서로 기본유닛 싸움이 될 수 밖에 없구요

 

게다가 스타2 특성상 순삭전투니

 

기본유닛 끼리 싸우는 전투시간은 1분도 안되고

 

더더욱 방송용으로는 재미가 없고

 

 

아예 2:2 맵을 황혼요새처럼 만들어서

 

초반에 찌를건지, 아니면 길게 볼건지 선택 할 수 있게 하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물론 황혼요새가 방어하기가 넘 좋다 싶으면 언덕을 없애버리는 식으로 등등)

2대2 섬맵 ㄱㄱ

별로떨어져있는맵은 없어요;
요새맵들다 거의붙어있어요.. 도와주러 가기 쉽게요..
오히려 1:1맵에서 2:2해도 밸런스가 나쁘지않았어요..
개인적이지만 2:2가 밸런스 안맞는건
자원밀어주기랑 저글링이너무빠르다는점.. 그리고 프로토스 질럿이 너무느리다고 할까요?

아니면 각팀 한명씩만 섬에 두게 하면 ;;

베타라 맵이 작아서 그런듯
큰맵도 나온다 했으니 기달려 보자구요

ㄴ 그러니 같은편 위치를 더욱 가깝고 수비할때 입구가 한개가 되게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하는거죠

적어도 지금은 입구가 두개니 기본유닛 싸움이 더욱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같아 보여요

음 제 댓글은 erie 님 께 한거 ;;

2:2 꽤많이뛰어봤는데..
별로 그런기분이안들던데요...;
기본유닛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모르지만
상대방 상성에맞춰서 다양하게간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2:2가 1:1보다 유닛을 더 많이본경우도있고요..
같은입구를 공유하면 뚫리면 양쪽이 뚫리니 더힘들어질지도.
특히 저그는 입구막을때 도움을 줄수없으니

철의장막 가자

왜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됐냐면

22 같은편 본진이 아무리 같아도 입구가 따로 나뉘어져 있으면

결국 사신링이 토스같은데 들어가면 광전사가 너무 허무하게 털려서 말이죠

입구가 하나면 적어도 두명이서 같이 싸울 수 있으니까 좀 괜찮지 않을까 해서 이런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한 언덕에 같은 진영 같이 모여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나 저나 공글이님 사진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훈훈하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