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uman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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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0 23:25:12 KST | 조회 | 332 |
제목 |
이번 OSL, MSL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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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재윤이 본좌자리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본좌의 탄생이 스타판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예상한 경우의 수가
OSL: 김정우 우승, MSL: 이제동 우승
→이제동 6회 우승, 골든마우스, 금뱃지 획득, 이윤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설로 등극. 마재윤을 밀어내고 4대본좌 등극. 이영호는 아쉽게 양대 준우승으로 마무리 하며 여전히 당분간 리쌍시대는 되겠지만 이제동에 밀려 2인자 취급을 받을 듯.(혹씨 스타2로 넘어올지도?)
OSL: 이영호 우승. MSL: 이제동 우승
→리쌍이 나란히 스타를 재패하며 이영호는 OSL. 이제동은 MSL을 2회 연속 우승하여 리쌍이 양대를 2연속으로 모두 먹는 진기록을 세움.(위의 기록은 이제동에게 여전히 유효) 리쌍의 스타판 균등한 지배
OSL, MSL 모두 이영호 우승
→이영호가 골든 마우스를 획득하고 MSL 무관의 한을 풀고 지난 MSL 리쌍록을 멋지게 복수하며 마재윤을 밀어내고 4대본좌 등극. 이제동도 같이 등극할 가능성은 있으나 이영호쪽에 더 힘이 실리게 됨. 리쌍시대는 여전히 지속되나 이영호쪽에 힘이 더 실림.
최적의 시나리오: 다음 양대리그까지 이제동 6회 이상 우승, 이영호 4회 이상 우승 후, 리쌍 모두 나란히 스타2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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