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니스타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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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1 09:31:22 KST | 조회 | 503 |
제목 |
스2에서 근접공격 유닛이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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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에 스타를 할시엔 무한맵이 성행햇죠,
그러다 슬슬 래더를 사람들이 많이 하고. .
유명채널등에서 서로 인지도 있는 사람들끼리 1:1을 하는둥 !
아무튼 개인적으로
그 당시에는 프로토스를 했었는데
발업질럿의 역동적인 모습이 참 멋있게 느껴지고 강력해보여서
선택을 했었습니다.
이후에 래더 위주로 하면서는 저그를 했는데..
그 이후로도 쭈욱 저그 유저로 남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
유닛은 저글링이었죠,
스1도 많지는 않지만
저글링,질럿, .. 거기에 조금 더 넓게 보면 아칸과 파이어뱃까지..
활용성 넘치는 다양한 근접 공격 유닛이 있었건만 !
스2는 테란은 전무
저그는 저글링이 좋지만, 울트라는 아직까지 잉여. .
토스는 질럿이 좋긴 한데 , 집정관은 빈도수가 많이 낮구요.
결국 저글링,질럿으로 압축되는데. .
전작에서 많이 좋았다고는 하지만
스2의 2개 유닛들은 전작만한 이펙은 없어 보이네요 .
(이건 개인 의견 차겠습니다만은)
원거리 유닛이 스타일리쉬 해 보이지만,
저는 근접들을 더 좋아합니다. 그 나름의 컨 재미도 있고 ㅎ;
아..다크를 빼먹었군요 -_-;
테크가 좀 복잡해졌지만 1보다 약화된 디텍터 부분 때문에
앞으로 활용도 많아질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아무튼 맨날 원거리만 만나면 묵사발 나는 근접유닛들이 아니라. .
상황따라서는 레인지 유닛들을 잡아내는 풍경을 스2에서도 좀더 봤으면 하네요.
글 적다 보니 또 생각났네요 맹독충 ㄱ-...
울트라..하구 집정관만 어느 정도 상향하면 되는 거였군요 ;;; ^^;;
생각해보니, 전작엔 다크스웜이라는 좋은 마법이 있어서
후반가도 활개칠수 있는 면이 있기도 했네요 . .
아무튼~ 패치노트를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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