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간단한 팁입니다(역장활용)

현재 2:2의 구도에서 제대로 할거면 사실 토스가 씨가 마른게 사실입니다만

 

래더에서는 그냥저냥 랜덤도 하고 저그도 하고 토스도 하고 테란도 하는게 현실이죠

 

2:2에서 토스+ ㅁㅁㅁ 일때 토스분이 적에게 러쉬갈때 해주셔야 하는 부분 중

 

중요한 것이

 

역장컨입니다.

 

이게 뭔 소리냐면 2:2에서 상대편이 밀집되 있지 않고, 딴에는 나름 수비하느라고 각각 본진에 콕 박혀 있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편 2명이 적의 사전 정찰을 끊어준다음 최대한 빠르게 한쪽으로 러쉬를 간다는거지요(테란이나 저그쪽으로 러쉬가는걸 추천. 토스한테 러쉬가면 역장때문에 시간이 많이 깨짐)

 

그러면 적이 우리편 뒤치기(샌드위치)하려고 튀어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때 파수기는

 

완벽하면서 !

 

가장강력한 !

 

2:2 팀플전 !

 

유닛입니다 !

 

(김캐리 파수기 ver.1)

 

웃자고 한 얘기고

 

토스분은 적 러쉬갈때 파수기 3~4기 정도 미리 빼두셨다가

 

러쉬보내고

 

그럼 적이 뒤치기 오려하겠죠? 그때 못 나오게 상대 언덕 입구에 역장을 깔아버리라는거지요

 

파수기 고작 3~4기가 적의 병력 50%를 묶어놓는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특히 요즘은 동맹진영이 가까운 맵들이 많아 더욱 활용하기가 좋아졌습니다.

 

누구나 좀 한다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의외로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팁을 올립니다

 

이런 점 때문에 상대편에 토스가 있다면 동맹군 병력은 뭉쳐다니는게 좋습니다

파수기 일점사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