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패치 보고서 번역했는데 늦었음?

There have been many new additions to Patch 13 including the map publishing feature, but as with previous Situation Reports, we wanted to take some time to go into some of the balance changes in particular and explain a bit more about them.

In this patch we are looking to address several balance issues that the community has discovered over the last few weeks. We are also addressing some of the zerg units and abilities that don’t see a lot of use in competitive games. These changes are big enough that we think it’s likely there will be further balance changes to these units as we learn more about how they are playing in the game.

 

역장 - 패치노트 참조

우린 많은 게임에서 역장이 프로토스의 핵심 스킬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스킬은 재미있다. 하지만 우린 상대 플레이어들이 역장에 대항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이 좀 많아졌으면 한다. 이제 거대 유닛(토르, 거신, 울트라리스크)들이 그들이 이동하는 곳의 역장을 파괴할 것이다. 울트라리스크들은 이 능력으로 저그 병력을 프로토스 병력에 돌진시키게 만들 수 있고 프로토스 유저들은 거신을 공격이나 후퇴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역장 제거를 이용해)

울트라 - 패치노트 참조

울트라와 다른 유닛들간의 갭을 없애기 위해 많은 버프를 했다. 이제 울트라리스크는 역장을 무시할 것이고 감염충의 '광기' 능력과 함께 울트라를 느리게 하거나 메즈하는 모든 것을 무시할 것이다. 이 모든 버프들로 인해 울트라리스크는 밸런싱이 필요하다. 우리는 저그 유닛들이 많은 경장갑 유닛을 처치하는데 효용성 있는 유닛을 갖고 있으므로(진균 번식과 맹독충) 그것을 대중장갑 유닛으로 보고 있다. 울트라리스크는 불곰 떼들이나 바퀴 떼들같이 저그 플레이어들에게 위협이 되었던 상대 처리에 사용될 것이다.

감염충 - 패치노트 참조
우린 감염된 테란이 너무 안 쓰여서 뺐다. 우리는 이 스킬을 존나 버프해봤지만 감염충과 함께라면 쓸데가 없었다. 우리는 가까운 저그 유닛에게 적 유닛에게 위엄있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하는 '광기'라는 새로운 스킬을 만들었다. 광기는 특히 진균 번식이나, 토르의 250mm 타격포나, 신경 기생충에 걸릴 위협이 있는 울트라리스크에 적합하리라.

감시군주 - 패치노트 참조
감시군주는 보조/교란 캐스터이다. 우리는 수백의 감시군주가 날아다니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저그가 적을 교란시킬 수 있는 스킬이 더 많았으면 한다. 변신수처럼. 우리는 다른 '전투에 특화된' 유닛의 스킬을 감시군주로 바꿨다.우린 플레이어들이 예전처럼 적 베이스를 보기위해 1~2기의 감시군주만 운용했으면 한다. 하지만 감시군주로 적의 생산/연구를 방해할 수 있고 적군에게 적의 병력을 분산시키게 강압할 수 있게 되었다.

공허 포격기 - 패치노트 참조

공허포격기는 테란에게 너무 강하다. 그 속도와 사정거리 때문에. 이것은 프로토스 플레이어들에게는 아주 재미있겠지만 테란 플레이어들에겐 정찰을 잘 해도 멈추게 하기 힘들다. 조금의 사정거리 감소가 밸런스를 맞추게 되리라 본다.

테란 업그레이드 - 패치노트 참조

우린 여전히 테란들이 연구건물/부속건물 따위에서 프로토스에게 밀린다고 본다. 기본적 연구 가격을 낮추는것은 테란이 보병테크를 탈 때 더욱 위협적으로 바뀔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As always, we are continuing to watch the data as we make these changes as well as are continuing to watch for constructive feedback on these changes and more.

많이 늦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