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신 만세

역장은 반고자 만들어놓고(실용성은 모르겠으나 요즘 토르가 자주 쓰이고 있으니... 어쩌면?)

공포의 사거리도 너프가 되었거니와 (차지 관리하는데 힘들어질수도)

감염된테란을 능욕기로 재탄생시킴.(그전에도 충분히 능욕스러웠다만)

그리고 오염... 대략 타락귀의 타락이 돌아온듯.

광란..은 저그버전의 스팀팩인가. 울트라 전용 버프.

울트라는 실전에서 보기 전까진 이게 버프인지 난도질인지 잘 판단이 안서니까 보류.

(아마도 불곰탱크 위주 지상군 테란에겐 위력적일지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마린 방패업과 스팀업 가격 대폭 세일.

아, 테란이여

결론이 없는 이 글은 뻘글.
테란 만세

토르로 역장을 부수는 건 뭐지.

이제 대형 유닛 (토르, 거신, 울트라리스트)들에게 역장을 뚫고 이동하라는 명령을 내리면 그들은 역장을 부수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울트라리스크는 프로토스의 진영으로 돌격하는 저그 병력을 이끌 수 있게 되었으며 프로토스 플레이어들은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부대가 원활하게 공격을 하거나 후퇴할 수 있도록 거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1959199

ㄴ 토르 거대군요? 작아져서 잊고 있었음

울트라는 몰라도 거신이나 토르로 역장깨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솔직히 배럭이 변신하면 토르될꺼같음...
무슨 트랜스포머도 아니고 긔엽긔 *'ㅅ'*

중요한건 다수의 히드라 감염충 조합이 더더욱 무서워졌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