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잉여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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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2 13:24:20 KST | 조회 | 126 |
제목 |
으잌 모선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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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은 잔소리가 많고.
가면 무모선이라는 소리 돋고.
리콜은 있는데 이속이 느려서 본진리콜 하기도 전에 얻어터지고.
웜홀 사라져서 이젠 기동성도 저 멀리 사라지고.
이건 무슨 "격전이 일어났는데 왜 이리와 소용돌이를 쓰지못하니!"도 아니고.
한번 싸우고 나면 모선 회수도 하기 어렵고.
뎀딜이 좋은것도 아니고.
덩치커서 일점사하긴 엄청 쉽고.
도망가자니 이속이 느려서 샌드백신세.
소용돌이 한번 깔면 적군이 모두 소용돌이에 꼴아박아서 병력분산도 불가능
... 뭐, 소용돌이 풀리는곳에 핵이나 스토무!를 갈기면 유용하겠지만.
2:2도 아니고 핵은 못쓰겠고, 스토무! 가는건 플토한테도 고역.
아니 애초에 템플러 테크에서 모선이 나올수가 없지.
은폐장만 밑고서 운용하려고 해도 아비터는 속도라도 빨라서 타겟팅 혼란이 가능했는데
모선은 그딴것도 없어서 타겟팅 혼란도 불가능.
차라리 은폐장 on/off기능이라도 생기는게 더 유용할듯.
이렇게 잉여인데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한마리밖에 생산 불가.
여러마리라도 나오면 2~3마리 운용해서[돈은?] 분산 리콜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안쓰이지만]
아 그러니까 이속좀 올려줘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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