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이 문제라는 의견은 좀 반대임

게임이 특정맵에 특화되기보다 다양한 맵의 요소를 수용할 수 있는게 좋음.

 

입구맵, 개방형맵, 섬맵, 부자맵, 거지맵, 좁은맵, 넓은맵 다양하게.

 

지금의 스타1도 맵으로 최적화되다보니 양상이 고착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지금의 탱크 옹호론자들처럼 맵이 넓어져야한다 라는 식으로 주장하면 끝도 없이 맵의 비중은

 

커지고, 실력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가치는 줄어듬.

 

사막 오아시스도 마찬가지임. 각 종족의 기동성, 화력, 제공력 등을 감안해서 밸런스를 맞춰가야지

 

맵 자체가 문제라 폐지- 란 식이면 우린 또다시 미네랄9 이상에 소형입구와 4가스 가능, 콩박은

 

섬멀티등 게임의 다양함만 줄이는 결과만 보게 될거임.

 

나는 좁은 맵도 할만하고, 넓은 맵도 할만하며, 섬맵도 재밌는 유연한 스타2가 되었으면 함.

 

 

좀 뜬금없는 말이지만, 바이킹 억제력을 위한 추적자 상향은 이루어지기 힘들거임.

 

다름아닌 현 프프전에서의 추적자 비중이 너무 높기때문.

 

마찬가지로 동족전 역시 밸런스 요소에 감안이 되어야 함.

 

 

동족전은 사실 답이 없음

맵을 없애자는게 아니라 더 만들잔 얘기.

밸런스팀에서 동족전은 좀 길게보는 추세이긴 함.

애초 공식과 완전 어긋난 저저전도 조금씩 변화는 것으로 보인다.. 정도로 추산하는거 보니.

크립의 전략적 활용이나 토스의 언덕 견제력등이 상당히 소외되고 있는 현재로선

맵 자체의 변화보다 아직 추세를 보며 밸런스에 좀더 손을 보는게 맞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