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생각하는 또하나의 안습.

"아.. 카오스 온라인 망했어요~"

 

...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무려 120억을 투자했는데..

 

스타2 보다 늦게 나오다니..ㅡㅡ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어떻게든 현질을 유도해야 할텐데..

 

그냥 스타2 도타나 하고 말지;

아.. 카오스 온라인 큰일났어요 ~
그래도...
하시는 분들 많지 않을까요 ㅎ_ㅎ

워삼 없으신 카유저분들 하지 않을까 싶네용

신규유저 유입은 불가능 하리라 생각함... 워3 카오스 하던분 들중 하고 싶은 소수만 하겠지요;;;

안습 아발론처럼만 안됬으면..

ㅎㅎ.. 솔직히 카오스 온라인 저도 기대 많이했었는데..

너무 늦었음..ㅡㅡ

아발론 나오는 시점에 카온이 나와줬으면 아발론 바르고 카온이 대세가 되서 계속 할텐데..

지금 나와봐야..

캐쉬템을 팔아야 할텐데.. 사람들이 과연 돈내고 유즈맵 모드 중 하나인 카오스를 할까요;;

그래픽 면에서 워3보다 나아진다고 해도 스타2보다 못할꺼고..

물론 집에서 워3나 스타2 안사는 사람은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캐쉬템 소모에 얼마나 도움을 줄 것이며..

벨런스를 해치지 않을 정도의 캐쉬템이 팔리기나 할지..ㅡㅡㅋ

여러모로.. 너무 시간을 끌은 듯..ㅡㅡ

애시당초 카온이 워3 카오스 이길수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아.. 카온이 안습인 이유가 하나 더 있네요.

아무리 도타가 있어도.. 스타2 정발되면 분명 카오스도 누군가가 스타2로 옮길텐데..

그렇게 옮겨지면 유닛의 모습(을 얼마나 구현할지 모르겠지만;;)과 이름을 원 카오스 그대로 써도 된다는거..ㅎㅎ

전혀 위화감없이 그래픽이 대폭 업 된 카오스가 되겠죠..

반면에 카온의 케릭들은 생김새도 바뀌고 이름도 바뀌니 원래 워3에서 하던 사람도 스타2 유즈맵이 더 편할듯?

카온따위... 관심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