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ulG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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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12 12:07:42 KST | 조회 | 164 |
제목 |
본격 시간떄우기용으로 좋은 고전게임들 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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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3 : 안해본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왠만한사람은 다해본 유명한게임 처음엔 너클즈가 나쁜악당인줄
알았는대 알고보니 xx박사한테(기억이...) 세뇌당한거 였음... 어린나이에 꾀나 충격적인 스토리반전
나중에 확팩이 나와서 기존기기위에 꽂아서 너클즈도 플레이가능한걸 보고 엄청 감동먹음
4탄인 서커스탄에서 막혀서 깡통위에서 계속 점프해서 들어올려서 깡통이 위로 올라간사이 들어가야하는길에서
방법을 몰라 한 1~2달은 제자리걸음했던 기억이...
슈퍼/하이퍼소닉이 될려고 7가지 크리스탈(이것도 기억이...) 모으느라 그 바둑반처럼 생긴대에서
파란색 구슬만 먹는 미니게임에 소닉3 플레이시간 절반이상을 투자한것 같음....
마계촌: 레알 난이도가 토나와서 맨날 2~3탄에서죽어서 징징징징 뭐 이딴게임이 다있어라고 했던게임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올클리어하는분들이 나오는걸 보고 기절할뻔....
마계들을 창던져서 죽이다가 상자부셔서 아이템을 먹으면 황금갑옷으로 변하는데
황금갑옷 입고 방심하다가 바로 팬티한장만 걸친상태만 되기 무한반복...
보스들 공략법도 그시절에는 인터넷보급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어린나이에 가장어려웠던 게임중하나...
버츄어캅 시리즈 : 인터넷으로 fps를 즐기기전 내가 처음으로 접해본 fps게임
설정으로 들어가서 목숨을 무한대로 만들지 않는한 그럭저럭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해서
클리어하기가 꾀나 어려웠던걸로 기억... 인질들의 somebody help me! 듣는소리로 했던게임...
목숨을 무한대로 만들고나서 인질들 헤드샷으로 잡는맛이 일품인 게임
화이트데이 : 레알 이게 우리나라게임 맞어? 라고 생각될정도로 퀄리티 높은 게임....
수위아찌의 짤랑짤랑 열쇠소리는.... 겪어본자만이 아는것이다... 또 그뿐이랴
수위를 간신히 피해 숨어있어서 휴~ 한숨을 내쉬면 뒤에서 나타나는 목만둥둥 떠다니는귀신...
'여기숨으면 모를줄 알고!' 어익후 너무 무셔움 ㅠㅠ 그 밖의 연출등등도 장난아닌게임...
한때 친구의 츛현으로 밤중에 불을 끄고 헤드셋끼고 하다가 10분인가만에 꺼버린 게임
록맨x4 : 파츠로 시작해서 파츠로 끝난다던 록맨시리즈 본인이 이게임을 접했을땐
x4부터 시작해서 x4이전의 난이도나 파츠는 모르는 게임.... x4는 치트입력을 하면 울티메이트아머나
블랙제로로 선택해서 플레이를 할수있는대 울티메이트아머의 무한노바스크라이크에 의해 난이도가
개잉여가 되버린 게임이다 물논 하나하나 파츠를 모아가면서 팔콘아머(맞나요?)를 맞추면
난이도가 그럭저럭 괜찮은게임 이지만 솔직히 울티메이트아머로 선택해서 무한노바 쓰는맛으로 하는 록맨x4
그외에 더 생각나면 수정해서 쓰도록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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