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맥이랄것도 없는것이 남들보다 1년이나 일찍 홈페이지 만들어서 가꾸면서 커뮤니티의 역활을 해왔었고~
머 최근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된건 5~6월달 사이지만~
스타2가 언제 출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비 들여가면서 스타2홈페이지 개설하고
관련정보 수집하고 훗날을 기약하면서 스타1 클랜으로서 역활을 하면서 향후 스타2클랜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을
1년전부터 세운클랜입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엔 실력도 떨어지고 못나보이겠죠.
어디서 처음 보는 클랜이 쑥 나타나서 인맥이랄것도 없는 인맥으로 24일날 초청받았다고 생각하니.
약 1년여전에 한참 홈페이지 꾸미고 소수의 사람(4~6명)이서 홈페이지 꾸며가며 자료수집하고 열정을 가질때
블리자드 커뮤니티 팀 키쵸(kicho)께서 와서 가입하고 인사남기고 갔습니다.
이게 인맥이랄것도 없는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인맥입니다.
24일날 초청받은 클랜들 다 쟁쟁합니다. Prime, OGS, Werra등등..실력에 견줄 수 없을만큼 저희보다 뛰어난 클랜입니다. 하지만 24일날 초청하는 클랜을 실력을 기준으로 뽑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맥으로 뽑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또는 제니스클랜이 잘못 생각하는것중 하나는 선발과정에서 "우리클랜이 저 S2클랜보다 떨어질게 머야? 실력도 뛰어난데? " 라는 논리로 생각하다보니 자꾸 인맥으로만 들어간것 같은 S2클랜이 미워보이시겠죠.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열정, 그리고 모인 사람들의 열정은 그 어느 클랜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사실 초대 받고 놀랐습니다.
처음엔 클랜에 초대장 보냈다길레 운영진에게 확인해보니 우리에게 올리가 없다는겁니다. 왔으면 게시판에 글을 남겼겠지라고 하면서 없으니 안받은거라고..
그러다가 다음날 5개 클랜에 보냈다는소식을 듣고, 또 제니스 클랜이 초청을 안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부랴부랴 메일을 확인해보고 초청받은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랬던 저희상황을 보면서 인맥을 운운하면서 당췌 S2클랜이 초청받은게 이해가 안간다? 라며 전후사정을 알지못한체 비난하시렵니까?
저희 클랜은 1년여전부터 열심히 노력해온 결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함부로 저희 노력을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http://www.s2cl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