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들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유럽팀들

정확하네요.

 

이탈리아 토티 없으니 공격이 물렁주먹이 되버리고

 

프랑스는 지단의 팀이었다는게 증명이 되고있고

 

스페인은 갑자기 라울이 그리울 뿐이고

 

네덜란드는 반니 데려올걸 한탄하고

 

잉글랜드는 베컴이 경기장에서 뛰었으면 하나 벤치에서 정장 화보나 찍고 있고

 

포르투갈은 호날두 한명으론 역부족이고 다시 옛날을 그리워할것 같고(피구 고메스 코스타 파울레타 등)

 

진짜 여러모로 왕년의 스타들이 너무 그리운 월드컵입니다.

 

왜 우리나라는 하필이면 아르헨한테 걸려서 이모양인지 -_-

 

솔까말 지금 이탈리아조나 잉글랜드 조였으면 지금쯤 거진 16강 8부능선 넘지 않았을까 싶은...

 

2002년 이후로 우리가 유럽팀에 강한 면모를 보인것도 그렇고 -ㅅ-;

우리나라도 박지성이 대표팀 은퇴하고 나면 어찌 될지;

지성횽은 다음월드컵에도 나올수 있을것같고 정말 문제는 영표형 은퇴임..덜덜덜

근데 스페인은 의문입니다 솔직히 절대 라울이 그립지 않은 멤버인데 고지대라서 그런가 유럽팀들이 힘을 못쓰네요

아르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