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유영 이야기는 저도 좀 놀랐습니다 'ㅅ'

이 양반이 그렇게 안 봤는데 나름대로 공학적인 센스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처음 했죠.

하 나에 여러 기능을 넣어서 크기가 커진다면 각각을 다른 녀석에게 맡기면 된다

이런 컨셉은 smart dirt 등의 여러 분야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아무 지식도 없는 보통 사람이

생각하기 쉬운 방법은 아니에요.

근 데 왜 그 로봇 물고기가 필요한 건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됩니다.

수질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거라면 그냥 사람이 배 타고 올라가서 측정장비를 밀어넣으면 끝나는 거 아닌가?

가격도 싸고(기존에 하던 방식이니 당연히) 유지비도 싸고 정확도도 더 높은데.

아니,

사실 이해하고 있습니다.

뭐 모르는 어르신들한테 보여주려는 전시행정이겠죠.

아 내 세금....

스타2이야기 : 차원관문이 생산시간이 더 짧은 건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관문유닛 성능을 상향하고 차원관문의 생산시간을 관문보다 늦게 바꾸죠 'ㅅ'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거라고 하지요. -_-
IT기술에 있어서 첨단을 달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어?

스타2이야기에 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