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보이’ 신상문(하이트)이 급성 장염으로 입원, 프로리그에 불참한다.
신상문은 22일 오전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급성 장염으로 판정돼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신상문은 22일 오후 6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라운드 4주차 4경기
공군전에 불참했다.
하이트 스파키즈 주진철 코치는 “신상문이 아침에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더니 급성 장염이라고 했다. 아마도 어제 저녁에 음식을
먹은 것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상문은 오는 23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36강 E조 1차전에서 박지호(MBC게임)과 대결할 예정이라 스타리그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게 됐다.
주진철 코치는 “현재 상태는 경과를 두고 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 아픈 상황”이라며 “스타리그 출전 여부는 내일 오전이나 가서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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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이가 안나오네요. ㅠㅠ
청년가장의 안습_JPG
하지만 난 토토를 공군에 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