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와우저도 결국 스2 사게됨

와우는 휴식기간을 갖게 됨

근데 휴식기간에도 스2는 할거아님

 

와우 나오기 이전부터 즐겼던 워3는 휴식기간 없이 여태까지 심심하면 들어가서

도타 한두시간 하는 것 처럼

 

  괜히 하지도 않는 와우 스2때문에 결제하느니

차라리 6.9주고 스2 결제해놓는게 더 나은듯

뭐 딱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고..

 

  거기에 와우랑 연동이 되서 와우하지 않아도 와우지인들과 협력플레이 , 대전플레이도 가능할테니

와우 쉬어도 스2는 꼭 하게 될듯

개인적으로 자사 게임들과의 연동은 여러모로 매우 마음에 드는 시스템

과연 시대의 선구자 블리자드라는 생각이 듬

와우 헤비유저한테 스타류는 걍 심심풀이 땅콩일 뿐임..
와우 접어서 스2 못한다해서 그걸 굳이 사려고 하진 않을듯;

도타의 마수에 빠진다면 과연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솔직히 6만 9천원이 봉급 쟁이한테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냥 술 한 번 덜 마신다고 생각하고 사면 되긴 하지만...) 문제는 같은 가격으로.. 패키지를 얻는 나라가 있고.. 그렇지 않는 나라가 있다는 점 -_-a

도타? 그게 와우에 비할바가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헐 도타 무시하시내 아직 도타 안해보신듯 ㅡㅡ

와우 헤비 유저는 걍 와우 계정을 끊거나 피씨방을 갈 듯 ㅋ
근데 개인 유저 입장이고
블리자드는 확실히 와우 패치 해 주듯 컨텐츠를 계속 만들고 (스타, 디아)
베틀넷 관리비로 완전히 수익 구조를 선회할듯...
그렇게 생각하면 와우저한테 스타 열어 주는건 전혀 손해 아니죠.

다만 지금 제일 깝깝한건
패키지 왜 없어 ㅅㅂ => 난 필요 없는데?
패키지 만큼 값 빼줘야지 => 아 몰라 원래 6.9랬잖아
요런 내용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