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드디어 논리란게 들어간 반박을 보았다.

우렁군//블리자드는 외국 기업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 유통하게되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국민-_-이 일하고 다니는 데서 유통을 먹고 메뉴얼 제작을 하고 하겠죠? 그럼 원가를 제외하고 유통마진이나 인쇄비 등등은 한국 국민들이 상쇄해서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다운로드 방식을 취하게 되면, 블리자드가 이윤을 독점하고 한국 국민들이 가지는 이익은 아예 0이 되어주시네여. 게다가 마찬가지로 한국 국민이신 우리 유저들께선, 일반적으로 유통마진을 가격 거품으로 보고 가격 할인을 해 소비자를 유혹하는 관행에 따른 혜택도 없어지구요, 극소수겠지만 님들 표현대로라면 오덕대는 게임 팬들은 패키지 상자도 못가지게 되네요. 패키지 상자 자체야 작은 부분이라 할 수 있지만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분명 손해라 하겠고, 패키지 당시 원가 책정은 69천원이 아니고 원가+유통비용+기타 등등 잡비 인건비 였을 겁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원가를 69천원이라고 인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원가가 69천원임 ㅋ 이딴 소리한 거나 똑같으니 당연히 소비자들은 손해라고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유통비용등 국민들에게로 분산되었을 이익을 블리자드가 독점하는 것이기도 하니, 그것도 손해라면 손해일 수 있잖아요? 우렁군님 계속해서 패키지 발매 없이 69인건 말도 안된다는 거에 반박하시고 싶어하시는데, 그 논리가 견고하지 못하니 사람들이 인정못하고 님을 까는 겁니다. 님부터 공고한 논리를 만들어 오시죠. 이미 소비자들은 관행에 물들어 있고 법을 아신다면 아시겠지만 관행+신념이 합해지면 관행법이 탄생될 수 있는 거에요^_^ 단순한 산수적 마인드로 경제를 분석하시는 거 같은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 거 같네요. 그럼 이만.

 

 

  이걸 읽으니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수긍이 되는구나.

이게 논리적인 반박이란 거란다. 머리나빠서 못하니 인신공격밖에 못하는 애들아

 

뭐 6.9을 보고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유통과정에서 오는 손해까지 포함하면

어쩔수 없나  6.9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확실히 DLC이 됬는데 가격이 그대로면 이게 비싸다고 느낄만하구나

 

나는 스2라면 10만원 범위면 그만한 가치를 느끼는 게임이라고 생각했기에

저 시점을 몰랐던 것이군. 

니가 말한거중에 논리되로 한거있냐 ㅅㅂ롬아

미안하지만 이글은 읽을 가치가 없어서 그냥 댓글만 써준다.

단어 좀 제대로 써라 ㅉㅉ 시점->관점

니만 이제암

라고 그는 자신을 한탄하며 컴퓨터를 끕니다.

상고 다니냐? 경제 무지 따지네..
경제적으로 스2는 6.9만원 값을 할 재밌는 게임인가? 드립참..

진중권씨가 그랬어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과는 싸워서 이길수가 없다고. 너님이 그런듯

너무길다

시점도 맞는 표현인데 내/네 한번 틀렸다고 이 악물고 어딘가 틀렸을꺼야 하고 찾는 하이애나들이 생긴듯

ㄴ우렁군이 경제를 무지 따질지는 몰라도 경제는 모름.

사전 찾아봐라 ㅉㅉ 사전 찾아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스2라면 10만원 범위면 그만한 가치를 느끼는 게임이라고 생각했기에

저 시점을 몰랐던 것이군.

왜 스타2가 유통마진빼고 10만원의 가치가 있는지 증명해라

명사]
1 어떤 대상을 볼 때에 시력의 중심이 가 닿는 점. 비슷한 말 : 주시점.
삼남이가 부룩송아지 같은 대가리를 모로 둘러, 사팔눈의 시점을 맞추면서 방으로 들어섭니다. 출처 :채만식, 태평광기언해(1700?)천하
2 화살 도상에서, 각 요인 화살의 출발점과 종점이 되는 점. 시점은 일반적으로 0으로 표시하고, 그 안에 번호를 붙인다.
3 소설에서, 이야기를 서술하여 나가는 방식이나 관점. 작중 화자가 ‘나’인 일인칭과 ‘그’인 삼인칭이 있다.
4 화가의 시각과 같은 위치에서 화면을 대할 때에, 화면과 시선이 직각으로 만나는 가상점.
5 도형 F 위의 점과 그 도형 밖의 정점 S를 지나는 직선이 정평면과 만나는 점의 자취를 그릴 때에, 도형 밖의 정점 S를 이르는 말.


여기서 3번에 해당하는 구나. 그래도 너보다는 한글 잘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하이에나..

"애"를 좋아하네.. 외래어 표기법 봐바..^^

논리도 없으면서 10만원 가치 있다고 말하지 마라

논리도 없으면서

그사이에 또 네이버 사전 검색 하다니 아우 찌질해.......

시점이나 관점이나 그게 그건뎅;

한심하다

글쓴 사람을 소설가로 만들어버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소설이 뭔지도 모르지?

유통마진 빼고 왜 10만원 가치가 있냐고?
워크래프트3를 구입하고 5년이상 즐길거리를 제공해주었고
스2 클베를 하며 이것도 워3 이상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느꼈으니
이정도면 충분히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포함한다고 생각한거다 이제 됬니?

이것은 개인적인 가치이니 5년이상의 엔터테이먼트가 너에겐 10만원도 안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아 근데 님들 상대가 찌질하다고 님들도 너무 유치하게 대응함;

그걸 사전이나 찾아서 복붙하게 존나 한심하다.

설명 100번해도 알아쳐먹질 못함......

Gorgon.kor 틀려서 뻘쭘하면 그냥 버로우 하지 안쓰럽다
난 글을 썼고 글을 쓰면 그 글에선 글 쓴사람이 작가의 시점을 갖는단다

근데 10만원 가치가 있는건 우렁군 자신만의 생각아님?? 자신에게 1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여기 모든 사람들이 10만원의 가치있다고 생각할꺼라는 오만함은 어디서 나온건지??

어떤 논리의 입장을 말하는 거면 관점이라고 해야 더 잘알아먹지. 시점이라고 하는 것보다 시각이라고 하는게 문맥에 더 맞는단다 아가야. 백분토론에서 "저의 시점은 이렇습니다" 이러면 어색할 거란 생각 요만큼도 안해봤냐?

ㄴ 니가 느낀게 논리냐?

너의 감상문이 논리구나.

나는 스2라면 10만원 범위면 그만한 가치를 느끼는 게임이라고 생각했기에

저 시점을 몰랐던 것이군. // 여기서 호구인증

내네 망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인지 못 알아듣네 진짜 ㅋㅋ

공고 꼴통 새끼 앞에 앉혀놓고 설명하려니 힘들다

네내를 구분못하는 넘이 스펠링 가지고 버로우 타라고 하고있다
이넘 진심 ㅄ이야...ㅎㄷㄷㄷ

난 내가 글을 작성한 방향을 시점이라고 명명한건데
aboveNbeyond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것 같다.
나서면 너의 멍청함이 드러나잖아

아주 지가 단어를 만들고 있네

네뇌 망상에 빠진 내놈을 어떻게 구재헤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우렁군아 '너의' 가 아니고 '나의'겠지. 진정 내 댓글을 이해못하면 넌 앞으로 어디가서 글을 쓰든 욕먹는다.

우렁이 몇살이냐고

역시 초월신의 어글키핑 능력은 감탄스러움

난 다른 사람도 내가 느낀 가치와 동일하게 느끼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마지막에 이건 내 가치라고 밝혔는데
한 제품이 개인에게 가지는 가치를 증명하라고 하면
당연히 개인의 주관으로 증멸될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개인의 주관이 들어갔다고 하면 뭘 어쩌란거지

지혼자 겉돈다는걸 뻔히 알면서 왜이렇게 대들어... 실제로 보면서 예기하면 찍소리도 못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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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몇살이냐고

어렵게 글 쓰려니 힘들죠?
명명은 또 무슨 명명.. 새로 이름 지어요?
아나.. 허세 돋네.. 아.. 블리미님.. 구재헤야 돋네..

그니까 당연히 시점이란 말을 쓰면 더 너를 처절히 바보인증하는 거지. 어디 동네 아는 배운 형있으면 물어봐. 시점이랑 관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되어도 엄연히 쓰는 용례가 다르다.

스타2를 보고 느끼는 가치는 사람마다 다른것 아닐까요..;;
그냥 이것은 우렁군의 취향이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도 될텐데.... 한번 밉보이다 보니 말할때마다 까이는군요.ㅎㅎ

오랜만에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