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유저중 30%가 워크유저임

워크의 단점인 유닛존나안죽는거랑  스타1의 안습그래픽을 보완해준 겜이 스타2라서

 

워크유저들이 스타2많이함

나도 워크 유저긴 한데...
워크 단점이 몹사냥이란건 뭔 소리냐.

워크저들 많이 넘어왔을듯한데 워크는 지금 답이 없음

50%는 스타1유저? 스타2하다 스타1한 사람들 반응보면 지금 베넷 죽돌이는 이미 깔고가는거고, 지금 스타리그 좀 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지?

글내용 수정하겠음 몹사냥->유닛존나안죽는거

유닛존나안죽는것도 별로 단점이라고는 생각안되는데

유닛 존나 안죽어서 게임 진행속도가 넘 느리고 전투에 박진감이 업지..;

여기서 워3 이야기 하는사람들 워크밀리 해보긴했음? ㅋ

30%는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어이없음....

일단 글쓴이도 어이없는놈이고 더 이상 떡밥 키울 생각 하지 맙시다

솔직히 워3 단점은 다른 게 아님... '입문하기 힘들다' 임 -_-a 종족도 4개인데.. 상성도 극악이고...

스타1은 대형, 중형, 소형이라 대충 눈으로 봐도 아... 이녀석 작으니까.. 소형이구나... 아... 이녀석은 크군.. 이렇게 대충 이해하면서 게임을 접하고 대충 유닛 뽑으면서.. 경험이 모이고 조금씩... 배워가는 거라.. 입문이 쉬웠지만...

워3는... 방어타입과 유닛들간의 형식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무지 어렵죠... 공격타입이라던가... 방어 타입이라던가.. 작정하고 외우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음...;; 또 마법이나 기술들이 무지 많아 복잡하다는 점... (그 가장 큰 예로 부릉이의 건물 방어 타입이라던가...) 초반 문턱의 높이 너무 커서.. 대중화의 실패를 만들은거지... 딴 게 문제가 아님...;;

구지 따지면.. 사실 게임은 재미있음;; 속도감도 느리다 느리다 하지만... 요즘 프로게이머들 하는 게임 보면.. 오히려 스타1 보다 난전이나 지속적인 소규모 전투가 많이 나오고 빠름... (스타1은 서로 확장 가져가면서... 테크타는 텀 동안... 해설자들이 말빨로 때워야 하는 반면.. 워3는 영웅이 바로 나오는지라.. 1렙 영웅부터 견제 및 사냥 스틸 등등... 은근히 지속적으로 교전이 잦음...)


워3는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서 실패한 경우... 성격급한 사람들은 배우다가 때려칠 판;;

워3 전투에 박진감이 없다는 소리는 첨듣네요 ㅎ0ㅎ
워3 안하시고 전혀 지식이 없다면 그렇게 보일 수 있겟네요.
스타는 펑펑 거리니까 지식이 없어도 전투가 전투겟거니 하는데 말이죠 ㅎㅎ

또 워3 유닛이 안 죽는것 땜에 낚시와 심리전 등 여러가지 요소가 생기는건데
그게 게임의 단점이라니 ㅋㅋ 진짜 다들 워3 래더 한판은 해보고 말하시나

워크유전데여 어느정도합니다 일댈겨뤄볼래요?

ㅋㅋㅋㅋㅋㅋ캡틴이 아무리 못해도 질거같진않은데

워크는 게임 끝내기가 너무 빡셈. 어느정도 분위기가 좋더라도 쉽게 한타 붙기도 꺼려지고...
대오크전이랑 대휴먼전은 특히나 게임 끝내기가 심히 어렵고..
타워랑 블마만 없어도 훨씬 게임이 낫겠죠.
컨하는 맛이랑 서로 눈치보면서하는 가위바위보 싸움은 정말 재밌죠.
특히나 컨트롤하는 재미의 경우, 15초면 전투 끝나는 스타2랑 비교가 되나요?
서로 스킬쓰는 타이밍도 재야되는 워크가 훨씬 손맛은 쩔지...

유닛 잘죽는건 장점인가요?
이상하네..

워크는 무엇보다도 스타1이 있어서 흥행을 못한겁니다. 다른 이유도 물론 영향을 끼쳤겠지만 제가 볼 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거라고 생각하네요. 스타1으로 이미 달궈져있는 상황에서 워3가 들어갈 틈이 생각보다 별로 없었죠.

우리나라에서나 워크가 별로였지, 해외는 전부 워크합니다만?? 그리고 워크가 재미있기도 하고,

겜맥 혹시 카페에서도 저 아이디 쓰나..?
동일인이라면 레전드급 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