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깜짝 놀랏슴니다

원룸 사는데 바로 옆집 문앞에 여자가 쭈그려 앉아 있음

안그래도 볕 안들어서 존나 컴컴한데 깜짝 놀랏음 진짜 ㄷㄷ

열쇠를 잃어 버린듯 ㄷㄷ

뻘글은 디씨에 써야되는데 디씨 끊는 프로그램 작동해서 안들어가짐 ㄷㄷ

저도 밤에 베란다로 아래 내려보다가 깜짝 놀람....여고생이 길 가운데 쭈그려 앉아 있었음 뒷 모습으로 앉아 있었는데 마치 마네킹처럼 가만히......좀 잇다 다시 보니 사라짐

전에 저도 밤에 알바끝나고 mp3들으면서 집으로가고 있는데
앞에있는 여자둘이 뒤를 돌아보더니 저를보고 소리를 질러서 깜짝놀람..;
(그것도 50m나 떨어져있었는데.. )
민망했는지 그러고 빠른걸음으로 사라지던..

귀 to the 신?

나나나 나는 어제밤 편의점 알바 하는데 편의점 앞에 어떤 여자가 인도에 걸터 앉아서 비 처맞으며 청승 떠는걸 봤음... 3시간정도 있다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