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토론장도 저테전 밸런스 깨졌다는 글에 리플 100 달리네요

저렇게 오래 가는 것 같은 경우에는 어느 쪽이든 패치했던 걸로 아는데;;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5968670761&sid=5000&pageNo=6

저그와 테란전 깨졋다는 말이 무슨말인가요?

저그와 테란전 깨졌다?

밸런스가깨졌다는것아닐지

tvz is broken <- 한마디로 밸런스 시망이라는표현

누가 더 쎄다고 하는지좀 알아주세여

지난번 공성모드 방사피해 반경 패치로 인해 저그 입지가 줄었다는게 대부분 리플내용이네요.
특히 로치(바퀴)의 경우 공성모드 전차가 등장하면 더이상 쓸모가 없다는점. 베인링(맹독충)은
가다가 전멸. 혹은 버로우해서 기다리다가 자폭하는방식인데 언제까지 기다리냐 이뜻이지요.

기동성있으면서 레인지 유닛이 뮤탈. 히드라 뿐인데. 북미 저그 대다수 유저는 레어 이후 테크를
안탄다는것. 하이브 유닛의 비효율적 가치.


전작 스타1에서는 디파일러라는 존재로 인해 지금처럼 방사반경을 가진 시즈탱크도 안두려웠지만

지금은 공성모드가 어느정도 있으면 지상군으로는 거의 뚫기가 불가능하다는게 논란이 되는군요

리플의 절반이상은 공성전차가 저그전 밸런스를 망치고 있다는게 요지임.

공성전차를 하향하면 테란이 바보가 되어버리고 디파일러 같은 신유닛은 확팩이 나올때까지는
안나올듯 하니. 결론은 탱크가 없으면 테저그전 할만하다는게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