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지금 뭔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재경기를 하는 대신 한니발 선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준다- 라고 하시는데

 

 

그건 한니발 선수가 이긴 경기였고, 그냥 리플중계 하면 되는걸 김동수씨가

선수에게 통보되지도 않은 리그 철학 내세우면서 재경기를 궂이 시킨겁니다.

 

2:1 (진출) 을 1:0 으로 만든다는 건 결국 상대에게 기회를 또 준단건데..

한니발선수에게 불쾌하고 결국 불리한 조건이죠.

뻔히다이긴경기에 자기 팅겼다고 재경기라니
솔직히 이건 좀 어이없긴하네요
누구든 그당시 상황이였으면 열받았을듯
한두푼 걸린대회도 아니고 100만원 걸린대회에
이제 자기가다이긴상황인데 옵저버 팅겼다고 재경기하라니....

네 당신말이 맞습니다

여지껏 게임대회중 옵저버가 튕겼을시 리플중계를 한적이 있었던가 ...

거기서 경기를 속행 했어야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해요.

지금 비판한다고 까는분들 전혀 말안됨 근데 객관적으로 말하는척

제일 중요한건 규정이 없었네요

답은없네요 김동수님도 나름 자기생각이있으므로 속행시킨것 이니깐요.
어차피 대회주관자는 김동수님아닙니까?

워3대회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저런 경우 기본적으로 리플 중계를 하며 경기결과는 심판의 유무와 상관없이 결정됩니다.

애초에 거의 패배에 가까웠던 상대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주는거 자체가 한니발에 대한 패널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