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망한거 내놓아서 줄줄이 망하게함
작년에 롤리팝 쿠키 잘나가다가 괜히 고급형라인 저스펙으로 깎아먹은 아레나 (내가 쓰던..) 따위 출시해서 아몰레드한테 졋발리고 큐브릭한테도 발리고 ;; 그리고 뉴초콜릿은 아몰레드 광풍 다 휩쓴 다음에 나오고 디자인이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시장 반응은 그저 그럼..
그리고 안드로-1 , 레일라로 이어지는 병맛 라인.. 레일라는 대체 뭔 생각으로 출시를 한거지? ;; 안드로원은 쿼티때문이라도 그냥 봐줄만 한데.. 레일라는 안드로이드가 모토로이의 출시로 점점 대세를 타던 시점에 나타난 윈모폰; 거기에 저스펙; 망작이라 불리우던 인사이트보다 더욱 망작이였음...
다른건 모르겠고 아레나 - 뉴초콜릿은 싸이언 망하게한 일등공신 ㅎㅎㅎ 스마트폰계에서 스카이한테 밀렸다면서요? 레알 답없음; 싸이언은 좀 장기적으로 봐줬으면... 솔직히 작년 7월쯤이 기회였는데 망한폰 아레나 출시해서 정말 와르르 무너짐.. 그때 한창 삼성전자가 스펙다운으로 욕먹었던 시긴데 아레나가 제대로 해서 나왔으면 그야말로 싸이언이 애니콜을 역전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었지..
에휴..하여튼 푸념글.. 싸이언빠돌이로서 슬픔요 ㅠㅠㅠ 옵큐 개념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