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올리긔]그럴싸하게 쓴 감염충의 기술 설정

감염충 또한 여왕처럼, 칼날여왕의 연구에 의해 사이오닉 능력이 적용된, 저그의 고위 개체이다.

 

 

감염충의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독소 중 가장 위협적인 것은 바로 연두색의 마비성 진균이다.

눈에 안 보이는 미세한 포자형태로 내뿜어진 진균독소는 목표에 정착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순간적으로 번식, 대상에게 타격을 주며 기계까지 이동을 정지시키는 마비성 점액거품 형태로 자라난다.

 같은 군단의 DNA를 인식해 적군의 표면에만 반응하는 이 무서운 생물무기는 다행이도 몇 초 지나지 않아 사라지고 말지만 밀집된 보병대에게 큰 피해를 주며 같은 군단의 저그들이 더 쉽게 대상을 처리하게 해준다.

 

감염충의 능력 중 사이오닉 능력이 필요한 게 바로 '신경 기생충'이다.

감염충은 목표로 삼은 적에게 기다란 촉수를 뻗는데, 여기에 당한 대상은 신경계및 명령체계가 감염충과 연결되어 감염충이 수족처럼 부릴 수 있다. 여기에 영구적이진 않지만 대상을 감염까지 시키고, 사이오닉 능력까지 활용하기에 신경계가 없는 기계까지 조종이 가능하다. 다만 감염충의 사이오닉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떼문에 장시간 조종은 불가능하다.

 

감테는 안함.

 

 

감염충은 땅밑에 잠복한 상태에서도 이동이 가능한데, 걷는 다리를 몸에 밀착해 오므리고 연동운동으로 움직인다.

마비성이라는 표현이 웬지 낯선데 적절한 지는 몰겄네용.. 그리고 점액거품이라는 표현은 너무 겉으로 보기에 울룩불룩 튀어나와서 거품이라고 하신 느낌이 강한데 뭔가 좀더 질감이 질긴 재질일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아군만 진균의 대상이 되는것은 게임의 설정상에의한 것일테니 DNA로 피아식별한다는 얘기는 안쓰셔도 될지도.. 감테는.... 전장에서 포로가 된 테란들을 품고다닌다? 같은 개념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용

감테도 해주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경기생충은 촉수로 장갑을 뚫고 조종사 지배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디서 들은거지 ㅇㅅㅇ... 꿈인가...;;

[HOLLYDAY님이 꿈을 꾸엇을 확률: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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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충은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주 활용용도는 적을 감염시켜 저그 개체로 만드는 것이다
이 능력은 초월체 시절의 여왕이 사용하던 '사령부 감염'과 매우 흡사하나 사령부 외에도 훨씬더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었고, 이 때 감염된 건물에서 생산되는 감염된 테란은 가우스 소총을 무장하고 있어 그 화력과 범용성은 일전보다 몇 배나 증가했다. 그러나 이 능력은 포로 또는 민간인을 감염시키는데는 적합하였으나 전투지역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점이 많았다. 그로 인해 칼날 여왕은 수집된 테란의 유전자를 이용, 감염충이 알을 산란하여 감염된 테란을 부화시키는 방법을 택하였다.

[이 설정이 가짜일 확률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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