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전투 어려움 업적-_-

입구 행성요새로 틀어막고 잘 버텼으나.. 스톰의식해서 일부러 흩어 박은 탱크가 화력집중을 하지 못해

첫 케리건부터 흔들리더니.. 

결국 80% 침공오는 케리건한테 밀려서 ㅈㅈ..

너무 힘들어요 흑..

행성요새 왼쪽은 2개고 오른쪽은 1개 였는데

케리건-_- 왼쪽으로 한번도 안오네요

아 전 땅굴벌레 제거하고 무리군주 오는 상태입니다 ㅜ.ㅜ

전 온리탱크,벙커와 행성요새랑 저그감속타워로 아주 어려움 클리어했어요
왼쪽은 온리 탱크+벙커 오른쪽에 행성요새 2개 건설후 뒤쪽에 탱크배치..어찌어찌 막았네요
아 전 공중유닛들 제거해서 지상병력만 나오는 상태로..

릉아쨔응... 헬프점...

딴거 없이 벙커 도배+탱크+scv+느려지는 타워+배틀+바이킹 조합으로 끝냈는데...
별로 어렵진 안더라구요.
탱크는 입구 당 3개 정도만 배치했는데도 충분했습니다. 벙커 입구당 4개 정도 깔고, 터렛에 탱크 3~4개. 여기에 바이킹으로 공중 병력 잘 잘라주고, 좀 밀리면 배틀이 가서 도와주고... 중앙은 배틀로 방어하고...

전 땅굴 벌레가 나오는 쪽으로 클리어 했는데,
느려지는 타워 4개(핵심입니다.) + 행성요새 + 탱크(5~6기씩) + SCV + 불곰 + 메딕 으로 지상 수비를 탄탄히 다지고,
땅굴벌레가 나오면 밴시 6~7기 정도로 은폐를 활용해 죽이러 돌아다녔습니다.

케리건이 2번째 나올 때부터는 스톰 계열의 스킬을 사용하는대요 수비 병력(특히 탱크) 유닛이 뭉쳐있는 곳에 떨어지지 않도록 일부러 불곰으로 앞서서 무빙을 하면서 그쪽에 쓰도록 하거나, 밴시로 선타를 때려서 밴시쪽으로 스킬을 쓰게 하고 빠지는 식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유물은 꼭 캐리건이 나오고 땅굴이 같이 나오는 타이밍에 쓸 수 있도록 가급적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건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유물 쿨타임이 돌아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