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
작성일 | 2010-08-01 14:11:57 KST | 조회 | 269 |
제목 |
플엑이나 디씨의 많은 사람들이 스타2 스토리가 막장이라하지만
|
솔직히 까이는 이유의 대부분이 다음 확장팩의 떡밥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말하기가 좀 그럼.
게다가 자유의 날개 자체가 어떤 메인스토리를 진행한다기보다는 거의 포석을 깔아놓은 프롤로그에 가까워서..애초에 진행된 스토리가 얼마 없죠. 아쉬운건 짧게 진행된 메인스토리의 질은 좀 떨어지는데 서브스토리가 엄청 완성도있게 나왔다는것 정도?
하지만 그 자체로 띄어놓고 보면 스타쉽트루퍼스같은 밀리터리SF에 약간 마카로니웨스턴을 섞어 만든 느낌이 나는게 제법 잘만들어짐
캐리건도 군단의 심장 인터뷰 내용들 보면 이번 엔딩은 거의 반전 이전의 포석깔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현재 게임웹진에서 스토리 평점으론 상당히 고득점을 받고 있는데 그럭저럭 납득이 됨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