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퀴 드랍을 하지않나요.

제가 테란을 하고 상대가 저그일때..

 초반에 견재를 하든 테크 올리면서 탱크 찍고 멀티를 가져가든..어쨌든 저그는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고 생산력을 초반에 갖춥니다.

 이때 테란은 본진에 만들어놨던 사령부를 멀티에 막 옮기고 추가적인 건설로봇을 뽑는데 이때

 테란의 방어벙력은 해병 얼마에 벙커+탱크 서너대가 전부입니다.

 이때 저그는 다수의 바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수도 대략 테란과 30정도 차이를 벌리고 있기

 마련이더군요.

 물론 바퀴로 이때 정면으로 들어가면 다 죽겠죠.

 하지만 레어 업글이 끝나고 빠르게 오버로드 드랍 준비를 끝내서 드랍전략으로 바퀴를 거세게 몰아치면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게임을 패하고는 합니다.

 실제로 패한 전투 상당수는 이 타이밍을 노린 전략에 패하곤 했으며 전에도 전쟁초원에서

 과일장수님이 바퀴드랍전략을 보인걸로 아는데 여전히 저그 유저분은 이 타이밍을 무심히 지나치시더군요.

 드랍전략을 좀더 적극적으로 해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저그드랍자체를 하는사람을 못본 1人

지난번에 박외식선수였나요?
전쟁초원에서 트랩카드 바퀴드랍이 최고욬 ㅋㅋㅋㅋ

중반 가기도 전에 초반 마린 + 불곰 러시 오면 할 맛 안나요

스타1에서도 테란상대로는.. 드랍 별로 안하지 않았나요..?

[Mal]/초반 마린+불곰 러쉬는 상대 저그는 이미 멀티가 떠 있고 다수 발업 저글링으로 생각보다 손쉽게 막혀서 막히면 뒤가없기 때문에 테란입장에서는 대단히 선호하지않는 러쉬입니다.

samael1004/그러니까 하라고요.이 타아밍에 드랍오면 막기도 어렵고 테란에게 타격줄 기회가 많아요.

드랍했다가 건물 다 띄우면서 본진에 역러쉬오더라구여
그렇게 엘리 당한 이후로 안써봄

그리고 드랍업+속업하면 300/300인 것도 레어 막 올리고 나서는 꽤나 부담됨

매우큰참새 / 둥지탑 올리고 뮤탈 6~7마리 동시에 쭉 뽑아내는거보니 가스가 없어보이진 않던데요.그렇게 뮤탈 뽑고 나서 요즘 얼마나 뮤탈로 재미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