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너무 어이없는 블리자드 맵 몇가지.

1. 사막 오아시스

 

일단 이맵은 꺼두고 한다.

블리자드는 수정을 했다 보완을 했다 레더에 문제 없다. 생각 할지 몰라도.

 

이건 맵이 영 아니다.. 설명 하기도 귀찮은 정도.

 

 

 

2. 고철 처리장

 

비좁은 길목이 문제 모든 맵 길목이 좁다보니깐 장거리 위주의 테란을 상대로 이기기 매우 어려움.

그나마 좀 넓은 아랫 부분은 잴나가 감시탑이 있다.

탱크와 합체! 젤나가 탱크! .. 답이없다.

 

 

3. 전쟁 초원

 

러쉬거리로 논란이 많은 맵.

저그의 경우는 패스트 맹덕

테란의 경우는 패스트 불곰

토스의 경우는 패스트 점멸추적자

 

뭐 토스전략이 재일 후달리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거고..

이런 패스트 게임이 진행되며 유리한 상황도 어이없는 한타로 게임이 끝나버리기도 한다.

 

기존 자원을 기점으로 전략을 펼치는 게임에서 1방에 게임이 끝나는건 너무어이가없다.

스타1 초기에 임성춘의 한방토스도 아니고 이건뭐...

 

 

4. 잃어버린 사원

 

이맵 정말 더럽게 아쉽다.

젤나가 감시탑만 없다면 스타1에 비하여 언덕 방어가 쉬워진 스타2에서는 스타1과 흡사한 맵 상태여도

매우 밸런스가 잘맞아 떨어지는 맵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5. 젤나가 동굴

 

센터 기점으로 모든 확장 지역을 먹을 수 있는 구조이다.

뭐 이런 구조 문제 없다.

 

하지만 센터를 모두 감시 할 수있도록 잴나가 감시탑이 자리 잡고있다.

 

정중앙에 1개만 있던가.. 블리자드 맵퍼들 좀 생각줌 하길 부탁한다.

징징게시판 글이 왜 여깄나

저도 사막오아시스는 걍 꺼두고 합니다 ㅡㅠ

젤나가 감시탑을 왜 싫어하는지 ㅡㅡ

걍 스타1이나 해 ㅡㅡ 못봐주겠네

전 델타사분면 앞마당앞언덕이 앞마당이랑 뒷마당까지 동시타격가능한게 아프던데

날빌오아시스는 공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