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이 과연 악튜러스보다 뛰어나질까.

발레리안이 스타2에서 강조한건

인간으로서나 황제로서나 아버지보다 더 나은 인간이 되는것.(발레는 아버지를 안좋아하니깐)

 

근데 성격보면 아버지+어머니 성격이 복합적으로 있는거같음. 이건 아직 몰겠는데

 

적어도 머리에선 아버지보다 훨씬 덜떨어지는듯.

자치령의 함대 절반을 반토막내서 끌고왔더니

미션 첫번째만에 개털리고 워필드의 지휘함까지 격추당함 --;

 

애초에 테란이 저그 본진 침투하는 것에서부터 멍청돋음.

 

다행히 브루드워에서부터 내려온 전통 젤나가 파워로 지상에서 역전했다만.

 

그나저나 스타크 시리즈가 데우스엑스마키나로 욕먹지 않으려면 군단의 심장에서부턴 이 젤나가 유물들이 뭔지 설명을 해줘야 할거임. SF게임이란 놈들은 왜 다 하나같이 선조물건이면 다 한큐에 해결되나여.

ㅋㅋ 헤일로도 그렇고 선조는 참 쩔지여
덤으로 인간 주인공도

그러고보니 최후 전투 유물 폭발이 프레데터가 에일리언 정리할때 썼던 폭발이랑 비슷한듯ㅋㅋ

그런데... 신기한건

악듀러스는 지 아들이라고 자기 싫어하는 것도 알면서 자식 걱정함 ㅋㅋ
인간스러운 면모.

모한다르//소설에서도 그렇슴다. 악튜러스는 발레리안 잘 이용해먹으면서도 은근히 아낌.

레이너한테 쩔받고 + 레어템 젤나가 유물.

이정도면 승산은 충분한 도박이죠.

한 이천년쯤 뒤 미래에 SF소설에서 구석기 유물을 발굴하더니

민무늬토기에 사이오닉 에너지가 들어있다는 둥 뭐라는 둥 하는 소설이 나올지도 모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맹크스보다 위대한 평가를 받기는 좀 힘들기도 하고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