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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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1 17:58:38 KST | 조회 | 431 |
제목 |
스2 스토리의 최고 문제는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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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토리 자체는 별로 말할게 없죠...구멍이 있긴 한데 이게 현재 군단의 심장에 관련된 떡밥에 걸려있어서 아직 말할 수준이 못되고.
스토리 자체는 잘 짜졌음. 전통적인 SF게임 시나리오의 한계를 아직 못벗어나서 그렇지 포텐 폭발해서 2부부터 잘 넘기면 충분히 대작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프롤로그격이었으니까요.
근데 최고의 문제는, 스타1에서 최고로 간지가 쩔었던 칼날여왕임.
칼날여왕 비중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군단의 심장을 위해서 일부러 숨겨두는 느낌도 남) 등장하는 순간 순간마다도 전작 느낌이 안났습니다. 뭐 플레이어가 이겨야 하니까 케리건이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그래도 브루드워를 승리로 이끈 여왕으로서 매 등장할때마다 강력한 포스를 줬어야 했습니다. 군단의 심장에서 그 악랄함이 다시 부활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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