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레프트의 주 내용의 핵심은 초월체

오리지날로 돌아가면 초월체는 일종의 컴퓨터라고 보면 되요.

 

영화 메트릭스를 보면 컴퓨터가 생각을 하잖아요.

 

초월체는 젤나가가 만든 컴퓨터 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만든 기계 따위가 아닌

 

창조물인거죠.

 

오버마인드는 프로토스를 죽이도록 프로그래밍한 컴퓨터 인데.

 

오버마인드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오버마인드의 생각으로는 이 짓을 하는게 너무 가증스럽다는 생각에 젤나가가 제어 할 수 있도록 한 연결을 끊어버리죠.

 

이게 젤나가의 실패물이죠 뭐.

 

젤나가가 예언도 만들어 두고 한것이라고 본다면. 예언이란 그 일이 일어나게 할 확률을 놉이기 위한 것이지 실제로 존제하지 않은 현실이라고 하죠 (철학적으로는)

 

젤나가가 워낙 머리가 좋기 때문에 그런 예언을 만들어 둔것이죠.

 

초월체는 엄청난 지식을 담고 있는 시스템이니

 

초월체랑 연결된 케리건이 엄청나게 똑똑 할 것으로 예상중.

 

그래서 군단의 심장이 더 욱 궁금함.

사실 초월체가 자아없이 젤나가의 프로그래밍에 움직이는 창조물이란건 스1 설정에도 나왔는데...스타1 내부에선 마치 지성있고 악랄한 것처럼 등장했죠. 뭐 별다른 방법도 없었겠지만

초월체 다파괴된거아닌가여? 테사다가 자폭한걸로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