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장수님이 홍보한 코엑스 이벤트 소감

1. 사기수 vs 오지의 과일장수 매칭

 

대략적으로 일단 자기주종족으로 하고

이긴사람이 테란으로 하긔 라는 룰인듯 싶습니다.

일단 본종족끼리의 대결이 주로 명경기였습니다

테란도 좋긴 한데 두분이 테란하니 테란은 필패인듯.

 

2,4,6시에 시작해서 3판씩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2. 끝나고 퀴즈

전혀 모르는 사람도 센스껏 맞출만한 문제들. 상품은 블리자드 티셔츠였습니다.

 

3. 과장님이 날 낚았어!

경기 끝나고 바로 관계자들과 어디론가 사라지는...

고기파티와 음료수 이전에 말한번 못붙였습니다. 기회가 없었어요.

 

p.s. 가니 스타1 스토리 담긴 작은 매뉴얼 주더군요.

으음 스타2체험존도 있나요?
후로게이머분들은 역시 넘볼수없는 존재..

과장님하고 같이 게임할때 와달라고 했었는데 못간게 미안하지만... 말한마디 할 수 없는 상황이였따니...ㅋㅋ 근데 사람은 어떗어요 많았나요?

그 작은 매뉴얼. 피방에도 배포된 설치 클라이언트 PDF파일 인쇄된

빠른 시작을 위한 초보자 가이드 < -- 요거. 몇장을 찍어냈을까. 피방마다 20개씩은 줬던데.

저도 제 닉 검색하면 나오지만 하나 겟!

상황따라 다르지만 경기 할때, 사람은 한 20~30명 정도 꾸준히 되었고,
서서밖에 볼수 없는 상황. 부스도 좁았기 때문이 이정도면 크기에 비해 적당하다고 봅니다.

스타1만 알다가 스타2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계신듯한데, 전반적으로 다들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와 저런게 있구나 오 저게 저그 속도감은 있네 등등)
가족끼리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연인끼리 정답게 보기도 하느...............

옆에 별도로 스타2 체험관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로도 가는 편이였습니다. (늘 자리는 풀이라 어찌할수가)

아녜요 과장님 되게 말 많이 걸어주셧어요 ㅎㅎ
덕분에 되게 감사햇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