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잣대는 승률이지 적은 경기의 고득점이 아닙니다.

 

워3는 적은 경기의 고레벨, 승률 이 두가지가 잣대가 되었죠.

 

 

스타2도 역시 마찬가지 이지만

적은 경기의 고득점 (워3때의 고레벨) 은 이제 실력을 잴 수 없습니다.

 

못 이해하는 분이 계셔서 적어드리죠.

만약 리셋 후 래더 극초반에 20전 내외로 다이아에 진입했다고 쳐 보죠.

그러면 아마 그 때 쯤 상위권 유저는 끽해야 300점 일겁니다. 아무리 내가 연승을 한들 300점 짜리들과

ELL이 같아질 수준이 되면 나는 상대 우위가 뜨지 않고, 이길 때 얻는 점수가 줄어들죠.

 

하지만 리셋 한 뒤 한 1년쯤 흘렀을 때 20전 내외로 다이아에 진입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상위권 유저는 수천점에 이를것이며, 연승을 해서 ELL 이 아무리 올라가고 또 올라가도

ELL이 같아지는 상대가 없어서 계속 상대 우위가 뜨는 상대만 만납니다. 이길떄 얻는 점수가 올라가죠.

 

이렇게 때문에 적은경깃수의 고득점을 획득하는 건 실력의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스타2에서 그 사람의 실력을 평가하는 건 오직 승률입니다.

좆까 섹스

좆까 섹스

래더점수 다0일때시작하면 올라갈수록 낮은사람만 만나서 이기면3-4점 지면-20점
래더점수 평균 300-400일때 300정도찍을때까지 이기면20점 지면-3-4점

뭐이런느낌... 너무어려워염 레니아워님설명

과장님이 열라 쉽게 설명해주셧네여.

쩝니당;

김노숙닥쳐 ㅎㅎ;

어찌보면 맞다고 볼수있지만
비슷한 수준의 상대에게 특별히 연습할 빌드가 있어 테스트삼아 래더를 뛸수도 있는거고
(모두가 클랜원은 아니거든요 저도 친구목록에 한명도 없....)
그래서 승률은 떨어질거고
몇천게임씩 하게되었을때 점점 실력이 늘었을 수도 있는거고 승률은 개판이 되었지만말이죠
반대있을수도있죠 그냥 대략적으로 한눈에 파악할때의 실력의 잣대로 승률을 보면 맞지만
그건 그저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때의 첫인상의 불과합니다.
직접 붙어봐야 알죠

하지만 장재호가 스2에 나타나서 40승0패를 한다면? 딸랑 40경기로도 포스를 철철 내뿜음

레니아워님의 wta 16강탈락을 축하드립니다

그건 래더가 극초기라서 모두가 ell이 낮은상황이어서 그렇다니까요. -_-

네. 물론 가장 좋은건 직접 붙어보는겁니다.

하지만 아랫글에서 전재는 그냥 알아보는 법이었으니 이리 쓴 거 :P

카툰형 나 상대 정해졌어?

제 의견을 예로들어보죠

ell 1000점이 있고 실제 점수도 1000점인 초기 리그진입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ell은 1000점이고 늦게 진입해서 200점으로 리그를 진입한 사람이 있습니다.

둘이 붙습니다. 전자가 이길경우 동급상대를 이겼으므로 +10점 먹습니다.

후자는 졌지만 -0점 까집니다. 왜냐하면 ell이랑 실제 점수랑 큰차이가 나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늦게 진입한 사람이 이깁니다. 그럴경우 늦게 진입한 사람은 40점정도 우걱우걱 먹습니다.


반면 둘 다 초기에 리그를 진입했을경우를 가정해보죠

둘다 ell은 1000점이고 둘다 초기에 진입해서 점수는 200점입니다.

전자가 이깁니다. 40점 정도 먹습니다, 집니다. -0점 내지 1점 까집니다.

이게 ell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무슨소리냐 내가 극초기부터 했는데

200점일때도 체크프라임이나 오지에스과일장수 만났다

그런데 졌는데 -15점 까졌다.

그건 둘다 ell이 300점 정도로 낮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리그가 극초기이기 때문에 일어나는일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ell이 정상궤도를 찾을때까지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_-

Lostship // 전 아랫글에서 든 예가 이미 '한 달 이후' 예요.
그리고 저 현상은 제 말대로 고작 한 달만 지나도 나타납니다 :P

스타2에서 그 사람의 실력을 평가하는 건 오직 승률입니다. (2)

:P이것좀그만쓰라고 게이년아;

과연 승률이 짱일지 점수가 짱일지
풀리지않는 의문
근데 점수높은사람이 승률도 높더군요

Lostship // 그리고 ELL이 정상 궤도를 찾아도 역시 그런 현상은 일어납니다.

그냥 실력을 다이아 상위권 정도가 되신뒤에 직접 래더 초기화 이후 세 달 쯤 지나고
게임을 해 보시면 아실 것 같네요. 저는 본디는 수십판으로 같은 점수에 놀고 있었는데

리셋 공지 뜨고 걍 세컨 키워봤더니 몇 경기 안하고 그 점수 이미 가있었뜸
리셋 공지가 보통 15일 쯤 뒤에 떳었는데 (베타때) 짐 만약 리셋이 워3 처럼 1년 단위라면
저런 현상은 더더욱 심해질 거.

그리고 예시를 드는게 최상위권의 승률로 예를드는데
승률이 56%쯤 나오고 둘 다 다이아 400점이라고 예를들죠.
이럴경우 50판한 사람과 100판 한 사람은 실력차이가 납니다. -_-
(50판한 사람이 필히 ell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제가 승률이 아닌 게임판수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참고로 지금은 게임을 얼마 못했지만 베타때 sonisky라는 아이디로 나름 다이아 상위권에 있었습니다.

저는 1-1차 플레 1위, 1-2차 플레 1위, 1-33차 다이아 2위였고 2차 베타땐 안했답니다 :P
정식 나오고 지금은 WTA 본선 진출했구요.

실력드립은 그쪽이 먼저 꺼내셧음요 ㅎㅎ

실력드립의 위엣 글에 답변을 해 드리자면...

그 100판 한 사람이 진입한지 오래 된 사람이고
50판 한 사람이 갓 진입한 분이면 역시 제 말에 의해서 이해가 됩니다. 그게 과연 실력인가?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반반이라면 그게 어떻게 실력의 잣대가 됩니까.

RenieHour님 실력이랑 그거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전 제 실력이 좋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다이아 상위권이 되어보신후에 말씀하라고 하셔서 제가 다이아 상위권 못해본게 아니라는 이유에서 말씀드린거구요.

저도 Lostship 님 실력이 그거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겟네요.
저는 그냥 그 쪽 실력을 정확히 모르니 그냥 예를 들어드린건데 말이죠 ㅎㅎ

RenieHouR님이 말씀하시는 제 주장이 틀렸다는 근거는
저는 본디는 수십판으로 같은 점수에 놀고 있었는데
리셋 공지 뜨고 걍 세컨 키워봤더니 몇 경기 안하고 그 점수 이미 가있었뜸

이건데
그건 ell이 정상궤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생각하는겁니다. 그 기간이 일주일일지 한달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마찬가지로 RenieHouR님이 말씀하시는 승률이 실력의 척도다 라는 것도 최상위층에게는 쉽게 적용이 되지만 중수급층에는 적용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이론이 맞다고 생각하는거구요

그런데 뭐 제가 이해를 못했다니 가방끊이 짧아도 쉽게 알아듣게 설명을 해드린다니 다이아 상위권해보면 알게될꺼라니 실력드립은 그쪽에서 먼저 했다니 이런말만 하시니 씁쓸하네요

제가 말씀드렸다 시피 정말 초기에 시작하신 분은 게임숫자가 적은걸로 모든것을 평가할 수 없다는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그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게임숫자가 적은쪽이 고수다라고 생각합니다. 과일장수님의 예도 그러한 예이고 RenieHouR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승률만이 진리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최상위층을 제외하고는 중위권에 가면 대부분이 승률이 50%정도에 수렴하게 되는데 이러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것인가? 이걸 생각하다보니 게임숫자가 적은쪽으로 구분하는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_- 승률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에요.

나중가면 휴식점수 없이 얻는 점수가 한 40~50점될지도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