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빡쳐 오늘 코엑스갔다가 도둑으로 오인당함;;

제가 2시에 솔트라는 영화 보고나서 4시에 김원기랑 서기수가 온다길래 일부러 남아 경기를 봤습니다.

경기를 4시, 6시에 보고 나서 옆에 있는 체험존으로 갔습니다. 제 인증기를 두고 와서 그냥 가족 계정으로 플레이했습니다. 그런데 제 자리와 제 동생의 자리에는 마우스패드가 없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동생이랑 나서는데 알바가 갑자기 와서는 마우스패드를 내놓으라네요;;

없다고 하니까 제 짐을 뒤지는 겁니다. 나올 리가 있나요;;

그러니까 화난 표정으로 다시는 오지 말라면서 가버리네요;;

썅

결론

김원기 핵 쏨 ㅋ

저도 집에 급히 가야해서 ㅠㅠ

핵 우왕굳
그런데 핵쓴 경기에서 과장님 지셨음 ㅠ

흠 다짜고짜 들이대는 알바생님.......그나저나 패드 잃어버렸으니 시급에서 깔듯요

시망.

그걸 가만 계셨다니 ㅡㅡ; 우리나라는 작게 말하거나 하지 않으면 호구로 봅니다.

아주 그냥 책임자 나오라고 쌩난리를 치셨어야죠

저도 집에 급히 가야해서 ㅠㅠ

불쾌하게 오해받으셨으면 다 뒤짚어엎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으음..예

성격 좋으시네 그걸 그냥 보내시다니...

성격 좋으시네... 뒤져서 안나오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협박이라도 해서 당황은 하게 만드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