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데이비드 킴을 영입한이유가 뭘가욤?

이미 다른겜에서 밸런스 망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채용했다는게 블리자드 답지 않은것 같음..

지금 렐릭게임 밸런스를 보셈

그 데이비드 킴이 나간 뒤로 원래 밸런스를 맞추던 게임인 워해머의 밸런스가 더 악화되고있다던데요.

능력 있으니까요.

한국인이라서

아니 뭐 모든 직원들이 블리자드가 영입해서 드가는건 아니죠 ㅡㅡ;
걍 면접보고 채용되서 이직하거나 하는게 대부분일텐데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는 기대? ㅋㅋ 뭐든 발전하려면 실패가 있어야 하니까요
실패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실패자한테도 계속해서 기회를 주는 서양 문화가 좀 부럽기도 하더군요

오히려 NC처럼 울티마온라인 개발했던 개발자 또다시 성공할 것을 기대했고 무작정 영입했다가 타뷸라라사 망하고 얼마전에 뜬것처럼 소송걸려 패소하는 쓰라림을 맛보는 경우도 있죠.. 게임을 즐기는 일반 대중들이 보는 시선이랑 전문게임업체에서 평가하는 시각은 다를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