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 보면서

온리 샤먼의 추억..오리지날 매직유닛도 피어싱데미지이던 시절..

상성상 절대우위여할 디펜풋맨을 압도해버리는 온리샤먼...

 

퍼지로 도망도 못가게 해

생긴것도 비슷함..

 

제가 나이 30줄에 가까이가면서 느낀 것은 세상은 중도를 향하고 있다는 것..

정치든 사회든 게임이든 뭐든.. 극단으로의 흐름을 스스로 경계한다는 것입니다..

6.2 지방선거때 민주당이 대약진한 것을 보면 분명하죠..

역사도 이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불곰이 너무 세다면 샤면처럼 블리자드에서 곧 패치해주겠지요..

그냥 즐기싶시오.. 세상은 중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곧 밸런스를 유지하려는 것이지오..

 

전 토스유저이지만 불곰 그닥세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그냥 초반에 전 테란이랑 안싸우거든요..

그리고 최대한 빨리 옵 확보해서.. 옵으로 보면서 상대병력 따라가구요.. 거신으로 중간타이밍 버티고

그리고 캐리어로 끝장냅니다.. 테란이 공중병력이 취약한 것 같더군요.. 캐리어 뜨면 거의 지지더군요..

 

게임은 즐길려고 하는 것.. 지든 이기든 즐기십시오..

 

 

...........캐리어 뜨면 거의 지지더군요..

상대는 바이킹을 뽑을줄 모르나봅니다.. 혹시 해병뽑는법도 모를지도모름...

power 블러드러스트

거신뜨면 보통 바이킹 나오지 않던가

바이킹 좀 모인상태에서 캐리어 가면 ㅋ

바이킹이 캐리어 1점사하면서 잡고 해병뒤나 터렛뒤로 빠지고 이러면 캐리어 속절없이 무너짐..

?? 북미에서 하시나 그 동네는 캐리어가 무슨 존나 강한 유닛으로 알려져 있던데

중도를 향해서 그렇게 블마가 판을 치나…

ㅍㄷㅍㄷ

글이 틀린말은 아닌데 댓글이 ;

캐리어만 봐도 틀린 말이죠. 바이킹은 골리앗이 비행유닛인수준임. 바이킹이 약간 비싸긴한데 캐리어역시 전작보다 훨씬 비싼유닛이라 캐리어상대로는 바이킹도 쌉니다.

캐레기 가 필승유닛이라니,,아 그럴수도 있겠다,,필승경기에 몇기 뽑아줘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