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에 관한 기사가 떴네요.

스타크래프트2, 저그 여왕을 소재로한 확장팩 개발중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ModeC=6&nBoardSeq=60&nSeq=1758701

기사 중 "‘Heart of the Swarm’은 저그 진영의 여왕 ‘Queen of the Blades’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며, 케리건이 테란 진영으로부터 저그로 변이되는 과정을 RPG(롤플레잉게임)적인 요소를 담아 만들어 낼 것으로 알려졌다."

... 응? 그게 그렇게 되나?

과거편이라고 했었으니... rpg 요소를 기대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종족전쟁 이후라고 했잔아요. 현재 스타2의 테란 스토리와는 이어지지 않을듯.

흠 그러면 순서가 군단의 심장 - 자유의 날개 - 공허의 유산 요런 식이 되나.

Deathferado // 케리건이 변이되는 과정이면 브루드워 이후가 아니라 이전 아닌가요? '자유의 날개'보다 훨씬 이전이긴 하네요.

어 뭐야 그러면 날개 떡밥을 몇년동안 뭍어둔다는거냐!

만약 스토리가 과거라면
벌쳐, 사베, 레이스, 발키리, 드라군, 리버, 스카웃, 러커, 디파일러, 가디언 등등등
모두 나와야 설정이 맞을텐데요???

ㄴ 이미 테란진영 구 유닛들은 전부 나왔고, 스카웃,러커,스커지 등등도 나왔으니 과거를 다룬다면 모두 나오게 하겠쬬

과거유닛만드는거야 별문제안되죠.. 이미 테란쪽과거유닛은 발키리/드랍쉽뺴고 다나왔고 프토도 스카웃은이미있죠. 러커는 알파때있었으니 옮겨오면되고.. 근데 블쟈는 굳이 그런설정까지 안따질지도모름.

저 이야기만으로 모든 미션을 꾸리진 않겟쬬?
이한수정의 확장선상 정도로 케리건의 회상 정도면 좋겠네요...
자유의 날개에서 떡밥을 이렇게 넓게 퍼뜨려놓고 확팩 하나를 옛날로 끌고가 버리면 실망할듯...;;

아마 2의 새유닛들을 얻는 과정이 나올지도....?

이러나 저러나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디아블로3와 맞물려 RPG 잔치겠다는 느낌인데요, 저는 ㅋㅋ

테란에서 저그가 된다는게 자유의날개 엔딩에서 사람됬다가 다시 저그되는 과정아닌가?

저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이야기를 레이너가 구출한 이 후로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이 좋아 보이는데 뜬금없이 과거 이야기라니.

과거편이라니 그럼 날개 다음이야기를 3년이나 기다려야 알수있는겁니까.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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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otgim // 발키리가 안나왔습죠, 종족 전쟁 이후에 자치령도 발키리를 도입했는데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