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스타2 결제 망설이는 이유.

69000원이라는 가격 때문.

 

 

 

비싸다 싸다를 떠나서

 

 

10대 학생분들은 물론 20대에게도 초큼 압박이 있다는 것.

 

 

 

솔직히 무이자 할부로 매달 10000원씩 뭐 이런 소액으로 내세요 ^ ^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얼씨구나 결제할 것임.

 

 

 

보니까 신용카드에도 무이자 할부가 2-3개월 있던데....

 

 

 

신용카드 쓰는 사람들에게는 무이자 2개월로 결제해도 어느정도 견딜만 하죠.

 

 

 

하지만 카드를 쓰지 않는 청소년 분들은?

 

 

 

핸드폰 결제도 사실 위험하고 (요금 고지서 스틸 못하면 뒈지니까요.)

 

 

 

남은게 무통장같은 수단인데 요런거는 할부가 안되니까요.

 

 

 

 

거액의 69000원 일시불인데 요걸 한번에 구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진입장벽이 높은 겁니다.

 

 

저 가격이 애 이름도 아니고...

 

 

 

온라인게임에 열심히 캐시질 하는 보통의 청소년들 보면

 

 

 

한번에 5000원부터 1만원?2만원? 하지

 

 

 

한번에 5만원 이상 떄려박는 사람은 드문 편.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망설이겠죠.

 

 

 

 

한 번 에 구해서 쓰긴 큰 돈.. 결코 적은 돈은 아니죠.

 

 

 

그래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패키지만 있어도 판매실적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사람들의 구매욕구 자극하는 한정판 내놨으면 목숨걸고 몰래라도 사는 사람이 있겠지만..

 

 

물체로서 손에 떨어지는게 없는 지금은.. 글쎄요...

할부만 되도 산다 ㅋㅋ

솔직히 온라인이 아니고 패키지가 갖고 싶습니다. -_-;

3개월 할부 좋군요. 블리자드에 건의해보세요

몇십만원 짜리 가방, 신발등 의류는 사고 게임은 안사면 안되나여?

한달 정액 9900원 넣으세요

정말 뭐랄까? 딱 내손에 들어오는게 아니니까 왠지 아깝다는 느낌이 들긴하더군요...
뭐 그렇다고 패키지때문에 블리자드를 욕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구매가 망설여지긴 합니다...

저는 패키지가 갖고 싶어서 안사는건데...

gmcustom 님// 전 체크카드 쓰고 있고, 여유돈이 꽤나 있어서 사는데 어려움 없습니다.
다만 주위에 많은 분들 보고 씁쓸해서..

저는 20대인데 돈때문이 아니라 패키지가 없으니까 망설이는건데
10대는 돈때문인거 맞는거 같긴한데 20대도 그런가?

다른 20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ㅇㅇ 한번에 저렇게 내는데 내손에들어오는건 없다 그것도 큰듯

캐시템같은경우도 사람들 기간템 안사죠..;; 거래 불가 게임이어도.....
기간제는;;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술값에 몆십만원 투자(하루에...;;) 하는 데.... 고작 이게~ 라고 생각 됨... 머 어차피 살사람은 비싸도 사고 안살사람은 싸게 해도 절대 안삼

한달 정액 9900원과 무제한 이용권 할부가 같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

20대만 되도 솔직히 충분히 있을법한 돈입니다 왠만큼 부모용돈 털어먹는 망할놈이 아니고 자기 취미 즐기는데 자기가 돈벌어서 쓰겟다하는 지각 정도만 있더라도 말이죠

결국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패키지가 문제임 최소한 저는요

사페이로스 님// 술값이랑 이것은 다른거죠; 재화의 종류나 쓰임 및 애초부터 취급대상이 다른데 두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죠';'

ㄴ 글쎄요... 어차피 돈이랑 개념하에 술에 하루치 헤롱 거리기 위해 몆십 투자하는 거나 이거 사는 거나 같은 취급이라 보는 데요...

아 그리고 어차피 술이나 게임이나.. 둘다 여가생활을 즐기기위한 돈인데 종류나 쓰임이 애초부터 다르다뇨....

사페이로스 님// 종류나 쓰임, 확실이 틀리죠. 술은 일단 20대 이상, 성인들에게만 판매가 가능한 것이고 스타2의 경우 일단 12세 이상이니까, 초 6? 5? 부터 할 수 있겠네요. 취급 대상부터가 확연하게 틀린 재화들입니다.
그리고... 술은 여가생활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취미로 술마신다... 라는 사람은 알코올 중독자 말고는 없을텐데요.
그리고 술을 단지 헤롱거리기 위해서 마신다고 하는 것은 좀 성급한 결론으로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