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밸런스정책은 누구한명이 지맘대로하는건가요?..

왠지 밸런스하는꼬라지를보면 여러명의 의견모아서 개념있게하는게아니라 한명이 지꼴리는대로하는거같음

데이비드킴인가 그작자가 다하는건가요?..

솔까 xp의개념인들 몇명모아서 의견조율해서 밸런싱해도 이렇진않을텐데말입니다

밸런스가 전체적인 의견이 모여만든게아니라 어떤한명이 상당히 독선적이고 아집적인 생각을가지고하는거같음

잉정관은 재활용이므로 구려야한다거나(재활용으로쓸거라면 합체시간1초로하거나 하템이 이속3.0으로 날라다니게해야지.. 재활용하기전에 넌이미죽어있다)모선이나 330포는 뽀대용이라거나 전체적인의견을모아서 조율한다면 절대 나올수없는 개드립임.. MMORPG에서도안나올 재활용,뽀대드립은도데체뭐여..

 

데이비드 킴

한명이 할리가요 -_-;; 벨런스 팀이 있어서 계속 의논해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렐릭 사에서 데이비드 킴이 나간 이후로
렐릭 게임의 밸런스는 더더욱 엉망이 되었다지?

저도 의논한다는건 알고있는데 아마 의논하긴하되 결정은혼자다한다는 느낌입니다
블리자드의 밸런싱정책자체가 거대한 아집에 잡혀있는듯한느낌..
정말 제가 밸런스맞는다면 어느거하나 잉여소리듣지않을때까지 미칠듯이 버너프를 반복할듯한데..물론 내가 그런능력이 있다는가정하에요 지금은없지만ㅋ

그리고 와우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블리자드는 그들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물론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원칙과 목표를 가장 중요시 해서 벨런싱을 합니다. 지금 테란이 사기라고 저그가 약하다고 많은 분들이 불만이 많으신데 솔직히 여기서 징징댈뿐 블리자드에 깔끔한 영문메일 하나 보내시는분 있을까요...
그리고 설령 있다해도 블리자드가 모든 징징을 들어주면 게임이 줏대없이 휘둘리게 됩니다. 수많은 패치로 아름다운 벨런스를 가지게된 스타1을 생각해보면 블리자드가 앞으로 잘 해 나갈걸로 기대하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밸런스 좋은데 지금도

그런데 문제는 분명 잉여소리듣는유닛은 끝까지 그소리들을것같은생각인데 왜 그렇게 냅두는지..잉여유닛과 주력으로 갈라놓는게 원칙과목표인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초반유닛들도아니고 중후반결정지을유닛글이 그모냥이니.. 하다못해 테란도 배틀크루저 1에서도 끝까지 잉여였고 2에서도 마찬가지니까요 이것도 뽀대용인지..ㅎㅎ

xp개념인들 모인다고 이만큼 벨런스가 잡히나요

개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또 누구고 서로 충돌있으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됨

솔직히 xp에 있는사람이 모여서 회의한다고 이보다 나은 밸런스는 나오기힘들다고봅니다. 밸런스 맞추는게 중요하다는 걸 모든 게임회사가 다 알지만 실제로 완벽하게 맞춘회사가 몇없다는 것만 봐도 밸런스 맞추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죠. rts는 현재로는 한 쪽이 약해보이더라도 새로운 전략의 등장으로 추가 패치없이도 상성관계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기준과 목표라는 것은 ... 음 계속 와우 예를 들어 그런데 예를들어 와우에서 힐러도 되고 딜러도 되고 탱커도 되는 직업은 딜러만 되는직업보다 딜러를 할때 당연히 딜이 적게 나와야한다는 식입니다.
그리고 너무 단편적으로 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잉정관 10기 모아놓고 이건 저거랑 붙어도 지고 뭐랑 붙어도 지고 데미지도 내마음에 안들고 피도 죽죽달고 한다고 징징대는건 끝이 없습니다. 결국 결론은 '내가 바라는만큼 안쌔네 징징' 입니다. 블리자드에서 집정관 유닛은 템플러의 아무 조건없이 나오는 2차 부산물 유닛이기에 더이상 강화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베틀크루져 같은경우 1에서 이영호와 어떤 테란의 경기에서 마지막 베틀 싸움을 보여주었죠... 뭐 활용하기 나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2에서도 아프리카 방송같은걸 보시면 베틀을 쓰는 사람같은경우 좋은 활용도를 보이는 경기가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기사도님 연승전 방송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후반유닛의 사장은 게임 자체를 지루하게 만듦

xp인들의 건의가 테란을 사기로 만든건 암? 탱크 스플 패치 주장한건 xp인었는데

테란 스플래쉬 범위 주장은 유저들이 했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