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음덕후노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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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4 16:59:55 KST | 조회 | 309 |
제목 |
난 정말 밴시 둘을 히드라 셋이 이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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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제 앞마당 확장 앞에 진을 쳤습니다.
저는 미리 잠복해둔 맹독충 위에 상대방의 해병이 잔뜩 잇는 것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BOOM!
그리고 바퀴를 앞세워서 저글링과 히드라를 몰아쳤습니다.
상대방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히드라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당연히 딜량이 좋은 히드라를 제거한 것이겠거니 했습니다.
히드라가 남은 수는 고작 셋.
상대방은 그 와중에도 자신의 진영에 충분한 수의 공성 전차를 남겨둬서 밀기는 무리겠거니 하고 있었죠
그런데 밴시가 왔습니다.
은신 밴시였지만 물론 감시군주가 있었기 때문에 은신은 무용지물.
히드라 셋을 보내서 상대를 시켰는데
이게 웬일.
히드라가 졌습니다.
ㅈㅈ.
오우 쉣!!
히드라 체력 버프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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