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저플전도 점점 언밸화되는거같음

토스가 빠르게 앞마당 먹고 거신이 쌓이기 시작하니 저그는 지상군으로는 답이 없음을 계속 느끼고 있음

 

울트라나 무리군주를 가야 하는데 그 전에 한타 들어오면 앞마당은 지킬 수 있더라도 2멀티는 속절없이 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게 부지기수

 

거신도 답이 없지만 3~4기밖에 안되는 파수기가 역장을 둘러치면 저그 병력은 분산되고 도망도 못치다가 거신에 다 태워죽음...

 

바이킹은 진짜 쌓이면 거신 순삭이던데 타락귀 이놈은 맷집만 쎄고 데미지는 꽝이라 쌓여봐야 거신 잘 잡지도 못함. 잡아봐야 지상군도 녹아있는 현상이(....)

 

 

플토는 저그와 손잡고 함께 테란을 까자고 하지만 사실 그것은 훼이크

스타1리버류 전략에 대한 파해법이 사우론 히드라였는데, 지금은? ㅋㅋㅋㅋㅋ

진짜 저그 허리층이 무척 얇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