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peedStarS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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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9 09:51:27 KST | 조회 | 475 |
제목 |
요즘 유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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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고 왜 둥글게 둥글게 지내는게 좋지. 적 만들면 나쁘다는거 왜 모르겠습니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가기 전 그 시절, 그분과 함께 했던 나날들은 지옥이었습니다
윽박지름과 나이, 선배라는 강요에 눌려 "네네" 라고 할때마다
그렇게 우유부단하게 대답할수 밖에 없던 제 자신이 미치도록 싫었습니다
어제 메신저로 방송출연 거절하자마자 사람 기망했다느니 인기 얻으면서 사람이 변했다느니 외압설이 있다느니 온갖 억측들을 지어내시는 그분을 보면서 참 많이 놀라고 무서웠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계속 저에 대해 이런저런 말씀하시는 것 보면서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와 입속까지 차올랐지만
입을 벌렸다가는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 분께서 그렇게 주장하시는 배신, 이용하고 버림 그런 말씀들 똑같이 되돌려
드리고 싶네요
갓 고등학교 졸업하고 올라와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골촌놈이 그렇게 말씀잘하시고 온갖 억측 잘 지어내시고 허물 들춰내고 공격 잘하시는 분을 제가 배신하고
이용할 수 있었을까요..?
온라인이라는거 참 무섭다는 생각 참 많이 하게 되네요.
자기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고, 있지 않은 허위사실을 가지고 마치 진실인양
말씀하시는 그런 분들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이제 이번 일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발버둥치고 난 아니라고 소리쳐봐야 이미 선입견을 가지고 보시는
분들.. 자신만의 세계속에 빠져 사시는 분들에겐 변명으로 밖에 안 보이시겠죠
그리고 또 어떤 분에게는 즐거운 방송콘텐츠가 되겠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직접 보고 판단해 주세요
누군가의 말만 듣고 아 그런거였어 하지 마시고, 직접 보고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짧은 생각 때문에 물의를 일으켜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는 억측들을 듣다보니 많이 억울했었나봐요..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못해 어린녀석이 징징대는구나 생각하시고 잠시만 참아주세요
저녁때부터 깨끗이 다 잊고 다시 소닉스럽게 달리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소닉씨가 직접쓴 글입니다..
기사도님한테도 시비걸더니 소닉씨한테는 아주 그냥
깟나보네여
요즘 유신 맘에 안드네여 -_ - 피시방 고수를 이겨라 까지만해도
좋게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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