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는 최소 40일동안 없을겁니다.

GSL이 열리기 때문이죠.

GSL 1시즌이 8월 말에 시작해서 10월 2일인가에 끝나는데 블쟈도 후원하는 경기인데 도중에 밸런스 패치하는 망스러운 행동을 블쟈가 할 것 같지 않습니다. 치명적인 버그라도 발견되었다면 모를까 지금 승률50% 드랍 어쩌고 하는데 이 상황으로 죽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뚜껑은 열어봐야 한다고 GSL이 시작하고 나면 기존 밸런스가 어떻게 뒤집힐지 아무도 장담 못하는 거니까요.

 

어쨌건 GSL64강이 이번달 말부터인데 곧 참가자 접수가 끝나는 이 시점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전까지 패치가 없다면 GSL 1시즌이 끝날때까지 밸런스 패치는 없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결론 : 아무리 제가 징징거려도 저그는 버프 안된다는거죠. ㅋㅋ

사실 프로급 기준에서는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음.
곰티비 4강에 저그 3명 올라가고 이러는거 아님?

상급 저그분들도 저그의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기는 한데... 모르는 일이죠. 스타2에도 장재호 같이 기존판을 싸그리 무시하는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분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