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게들 얘기하시네;

규정 어기는건 규정 어긴거죠 ㅡㅡ

 

특히 치트쓰면 업적안되니까 트레이너 쓴다는 말은 정말 이해할 수 없음;

저는 뭐 바보라서 탈옥미션 8번 재시작하고 클리어 합니까 ㅡㅡ

 

저도 직장인이고 시간없는건 매한가집니다.

그날 탈옥미션만 깨고 잤구요. 지금도 꾸준히 다른거 깨나가고 있습니다.

 

트레이너 썼으면 걍 조용히 계시면 될걸 트레이너 써서 업적땀 ㅋㅋ

이런거 저같이 근성으로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꼴불견이에요.

업적취소는 절대적으로 합당합니다.

참 부끄러운 걸 모르고 뻔뻔하게 얘기하는 사람들 많음.

넵 저도 안썻으니까 상관없음 ㅋㅋ
근데 전 트레이너 써서 가져도 불만없는데여

와우로 치자면 트레이너 써서 여명의빛 따는거...

참 부끄러운 걸 모르고 뻔뻔하게 얘기하는 사람들 많음.

제가 썻더라도 별로 부끄러울거 같진않은데여 ㅋㅋ
그냥 한번 가져보겟다는데 그걸 뭐 그리 심한만들을 하시는지

온라인겜에서 스탯효과없는 타이틀을 핵으로 땀(스타2만 한정되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래도 괜찮다고 함

ㅇㅇ?

뒷꽁무니로 아이콘 딴 걸 당당하게 내세울 건 결코 아니라는 거죠.

테뻔뻔 저징징 에 이어서 새로 나타난 신흥세력 트뻔뻔

심한말은 모르겠지만 거기에 운영진이 압력 가해도 할말이 없다는거죠.

그냥 그게 다

어차피 그런애들은 유료시작되면 다 사라지게되있음

트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사람들은 자기 보다 편한걸 못보는듯
군대에 내림갈굼이 그냥 잇는건 아닌듯여 ㅋㅋ

지나가는 초딩 장난감이 갖고 싶어서 뺏어도 뭘 그리 심한말을 하시냐면서 뻔뻔스럽게 말할 분이 계시네요

남한테 피해주는거랑 트레이너랑 같나요?

그거랑은 애초에 얘기가 다른데 참 포인트를 이상하게 잡으시는듯.
내림갈굼이 이어지는 행위 자체가 나쁜 걸까요?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 잡고 군기 잡으려는 행위 자체는 분명 잘못 됐으나 단체의 규율을 어기는 신참을 혼내는 행위는 군대란 집단에서 분명 필요하다고 보는데.
군대란 집단이 아니더라도, 불법을 자행하는 짓거리를 가만히 관망하는 태도는 올바른 사회가 이뤄지는데 필요한 태도입니까?

정당성은 차이가 있겠지만

오히려 트레이너 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보고 있는데

그럼 남한테 피해 안주는걸로 예를 들어볼까요?
엄청 무궁무진한 주제네요

네 들어주세여 ㅋㅋ

하나 예로 들어봅시다.
한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겨우겨우 합격해서 드디어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타이틀을 얻게 된거죠.
그런데 다른 한명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리 열심히 공부하지도 않고 편법으로 쉽게 공무원이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분명 쉽게 공무원이 된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옳은 걸까요?
당연히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 된 사람들이 반발할 겁니다. 당연한 반응 아닌가요?

이 예와 지금 트레이너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세금 탈세하는 분들을 왜 쳐잡을까요. 나하곤 하등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탈세하는 데 우리들은 그 인간들을 존내 비난하고 TV 프로그램에까지 소개가 되며 국가에서도 어떻게든 때려잡으려고 합니다.
정당히 세금 내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기고, 이걸 방지하지 못할 경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내려 하지 않겠죠. 성실히 납세하는 국민들을 위해서도, 납세풍토를 이 땅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라도 세금 안 내는 분들 조낸 때려잡아야 합니다.

피해라는건 유형의 것도 있지만 무형의 것도 있죠 트레이너로 피해 충분히 줄수 있습니다

엄격하게 다르지 공무원시험은 합격인원이 정해져 있으니 편법을쓴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게되어있음 예를 잘들어보셍~

냅둬요 어차피 이런사람들은 멀 말해줘도 몰라요

걍 트레이너 쓰다가 업적 순삭 당하라고 하세염

설마 예를 들어달라고 할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단적으로 한 사람이 진짜 벗고싶어서 길거리를 벗고 다녔다고 합시다.
일단 길거리 사람들에겐 물질적,물리적 피해는 전혀 없어요.
정신적 피해가 있다면 있겠죠. 근데 이건 꽁수 초상화가 야기하는 상대적 박탈감과 비견될만 합니다.
비약이 심하단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어차피 전 게임에 목숨 거는것도 아니고 박탈감도 많이 느끼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