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의아했던게

어제 감독님들 말하는거 옆에서 슬쩍듣다가

 

어떤 게임단에서 어떤선수 gsl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가 다른감독분들하고 케스파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들었는데

 

이윤열이 오늘 대회 나온것도 조금 의아했습니당..

 

아무리 그래도.. 세계적인 대회에서 게이머의 명예까지걸렸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윤열선수는 아주 큰 잘못을 했지요

스2했음

정식도 아니고 이벤트전이었다던데 너무함

생각이 없으니 극단적인 조치도 가능

제가 정말 화나는건 경기를 gg쳐라고 압력 넣었다는게..
무슨 애완동물도아니고
이윤열선수 자존심 진짜 상했을듯 ㅠㅠ 잉잉

이건 사실 어찌보면 케스파와 블리자드의 협상이 결렬 됐을 때부터 예견 돼 있었죠..
에휴... 케스파가 언제 정신 차리려나..

팀내에서도 개인적인 시간이나 휴식시간에서만 스2 한다고 합니다. 일부 신인들은 손도 못댄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