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스타를 향한 열정으로 인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물론 사리분별이 가능하고 분명 케스파가 잘못한 점들이 많은것은 인정하지만 블리자드가 케스파를 대신해서

한국 이스포츠 시장을 잠식하고 싶은 마음에 법적인 대응을 실행에 옮기는 순간 스타판은 공중분해 됄것입니다.

 

과거 10년이 전략시뮬레이션으로 흥했다면 향후 10년의 이스포츠 시장은 온라인 게임 (mmorpg)에서 분명 나올것입니다.

 

이곳의 수많은 블리자드 팬들의 케스파를 향한 징징글들과 여론은 한국의 이스포츠 시장을 급한게 특정 방향으로 왜곡시킬것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은 먹고 다니냐?

so what?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케스파는 사라져야 마땅하지만
지금의 스타판을 안건드리면 좋겠음
그레텍이 책임질려나?

공중분해되서 상금 1억짜리 GSL이 열리는구나

진심 지금의 개스파는 사라졌음 좋겠음...

케스파를 블리자드가 대신하길 바라는건 아님
다만 이대로 케스파를 내비두면 누구에게도 인정못받는 헛소리 주장하는 협회말만 따르는 바보가 됨

블리자드와 케스파간의 파워게임에서 유저들이 한쪽편을 들어야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블리자드가 맘에들면 블리자드 편에 서면 되는것이고, 케스파가 맘에들면 그편에 서면되는것이지요. 유저들은 선택권을 쥔 존재이지 파워게임의 재료가 아닙니다.

이 모든 문제가 과도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때문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한국 이스포츠 시장을 이끌고 있는 케스파는 스타를 대체할 종목을 눈이 뒤집혀라 찾을것입니다.

10년전에는 스타와 리니지만 흥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게임 많아요

근데 그게 없을거야 100%

눈 뒤집어저라 찾는다면서 스타1 게이머들을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스투로 전향을 못하게하나요? 스투 리그가 더 상금도 큰걸로 알고 있는데

눈 뒤집어서 찾는 다해도 마땅히 찾을 겜도 없을듯 ... ㅎ 온라인 일색이니...

저는 현재 프로그래밍 전공으로 대학공부를 하는중인데요.
제 입장에서 다른건 다 필요 없고.. 정부기관인 케스파에서 소프트웨어의 지적재산권 자체를 그렇게 훼손시키고 왜곡시키려했다는 자체가 어이없네요. 글에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블리자드의 법적인 대응을 말씀하셨는데.. 그런일이 발생한다하더라도 우리나라 이스포츠가 무너지는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각방송사들은 스타에대한 방송권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획득한 상황이구요. 지금과 같은 이스포츠 팬들이 존재하고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이 많이 존재하는한 절대 무너지지는 않을꺼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리자드 팬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이야 말로 순수한 이스포츠팬들을 왜곡하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ㄴ케스파가 정부기관이라니. 케스파는 민간단체입니다. 도대체 아까부터 자꾸 케스파가 정부기관이라그러는건 누가하는 드립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