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정찰을 가장 안정적으로 하는 방법이 뭘까요?

항상 답답합니다.

 

답답답답답답답답답답

 

대군주 이속업이나 감시군주가 뜨기전까진 상대진영을 볼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해요.

 

4차관에 당하다가 아 젠장 4차관 대비해야지 하다가 또 공허에 지고... 불사조에 털리고..

 

대군주 집어넣기 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근데 대군주가 워낙 느려서 집어넣는다쳐도 다 못볼때가 많더라구요.. 음..

그거밖에 없습니다.무조건 찔러 넣으세요

저같은경우는 발업저글링으로 한마리는 맵 다돌려보고 또 몇마리로는 젤나가먹고 나머지 떼거지로 입구에서 깝쳐봅니다.. 그러면 테크타는토스는 당황에서 입구에 역장쓰거나 그럼

전 양방향에서 대군주 날립니다. 두번째 놈을 늦게 날려서 첫번째 놈이 못본지역만 보고 ㅌㅌㅌ

귀염충 // 그러다 두마리 다잡힌다면..?

저글링10~20마리가량으로 토스입구에서 깝죽대면 토스입장에선 멀티먹기도애매하고 테크타자니 무서워서 질럿파수기 뽑아야하고 4차관같은거면 병력규모 파악당하고 그러는거같음요

대군주찔러넣으면서 아 젭알 여기에 지어라 라고 기도하세요

찌를거 준비했다가 확신서면 찌르고요
아닐거 같으면 깔짝대면서 수비하면서 멀티...
뭐 이런게 아닐까요?
적에게 안심하고 뭔가를 해주게 하면 저그는 그때부터 좌절이지요...

첫번째놈과 입구에서 시선을 끄는거죠. 대개 첫번째놈이 적 본진 중앙까지 침투 가능하더라구요. 감시군주 뽑기전까진

잘하는분들 리플보거나 경기보면 느린속도의 대군주라도 찔러보더라구요